오늘 주식시장은 눈치장이었습니다.
중국발 소식에서도 너무나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듯 하고요.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인지 아니면, 준비인지.... 눈치를 너무 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떻게들 의견을 모으실지는 모르지만,
의미없이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 군요.
힘이 없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진짜 하락의 이유가 있는지 모르지만,
그저 의미없이 떨어진다는 생각앞에서 무덤덤하기 까지 하네요.
1900선은 밀리지 않았습니다.
1900.95를 기록하며, 1900만큼은 지켜내는 모습속에서 하락의 큰 이유는 찾기 힘들었습니다.
오르기 위해 떨어진다는 말을 꺼내는 것이 적당할지는 모르지만,
꺼내고 싶다는 생각도 머리속 한켠에 자리잡은 것은 사실이긴합니다.
바깥사정이 보는 시각에 따라 틀리겠지만,
심하게 나쁜 것도 사실...
우려할 만큼은 아닌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리 호락호락하게 지나가기만은 하지 않는 악재들은 산더미 같이 쌓여있다는 것이 마음속에서 항상 가시로 남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는 대만증시와 비슷한 폭의 하락으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중국 증시는 오르고 마감하였다는 점이 어느정도 시사점을 던져주기도 한다는 것을 잊지는 않아야 할 듯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코스피 시장은 27.90 포인트 1.44% 내린 1,906.42 포인트로 마감하였으며,
코스닥 시장은 8.46 포인트 1.13% 내린 739.19 포인트로 마감하였습니다.
선물 시장은 3.35 포인트 1.34% 내린 244.85 포인트로 마감하였습니다.
개인은 오늘 팔았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716억원 순매도를 하며 시장을 압박하였죠.
외국인도 215억원 순매도를 하였지만, 그리 큰 규모의 순매도는 아니었습니다.
투신도 역시 252억원 순매도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기관의 증권, 보험, 기금에서 들어온 순매수와 기타법인에서 들어온 순매수지만, 지수의 낙폭을 소폭 줄이는데 만족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64억원, 84억원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투신과 기금 그리고 보험과 은행에서는 순매도를 기록하였습니다.
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은 눈에 띄는 순매수를 기록하였습니다.
1259억원 순매수를 기록하였으며,
매수 대금 규모를 보더라도, 외국인은 단연 1등이었습니다.
이런 장에서 외국인은 놓치지 않는 듯 한 뉘앙스를 남기는 군요.
투신에서 1125억원 순매도를 하며 전시장에서 모두 매도를 하였습니다.
오늘은 그리 큰 규모로 움직이진 않았습니다.
눈치장의 전형적인 모습이죠.
오늘은 지루하기 그지 없는 장이었습니다.
12시 43분 부터 시작된 추락은 그 깊이를 모르고 추락하였지만,
추락의 힘으로 추락한 것이 아닌, 그저 중력의 힘으로...
주식시장이니 시장의 미약한 힘으로 추락을 한 듯 한 생각은 지울 수 없습니다.
이제 곧 뚜껑은 열리게 됩니다.
그 뚜껑에 보물이 있는지...
아니면, 구렁이가 있는지 지켜보는 것도 한가지 재미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중국발 소식에서도 너무나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듯 하고요.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인지 아니면, 준비인지.... 눈치를 너무 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떻게들 의견을 모으실지는 모르지만,
의미없이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 군요.
힘이 없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진짜 하락의 이유가 있는지 모르지만,
그저 의미없이 떨어진다는 생각앞에서 무덤덤하기 까지 하네요.
1900선은 밀리지 않았습니다.
1900.95를 기록하며, 1900만큼은 지켜내는 모습속에서 하락의 큰 이유는 찾기 힘들었습니다.
오르기 위해 떨어진다는 말을 꺼내는 것이 적당할지는 모르지만,
꺼내고 싶다는 생각도 머리속 한켠에 자리잡은 것은 사실이긴합니다.
바깥사정이 보는 시각에 따라 틀리겠지만,
심하게 나쁜 것도 사실...
우려할 만큼은 아닌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리 호락호락하게 지나가기만은 하지 않는 악재들은 산더미 같이 쌓여있다는 것이 마음속에서 항상 가시로 남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는 대만증시와 비슷한 폭의 하락으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중국 증시는 오르고 마감하였다는 점이 어느정도 시사점을 던져주기도 한다는 것을 잊지는 않아야 할 듯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코스피 시장은 27.90 포인트 1.44% 내린 1,906.42 포인트로 마감하였으며,
코스닥 시장은 8.46 포인트 1.13% 내린 739.19 포인트로 마감하였습니다.
선물 시장은 3.35 포인트 1.34% 내린 244.85 포인트로 마감하였습니다.
개인은 오늘 팔았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716억원 순매도를 하며 시장을 압박하였죠.
외국인도 215억원 순매도를 하였지만, 그리 큰 규모의 순매도는 아니었습니다.
투신도 역시 252억원 순매도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기관의 증권, 보험, 기금에서 들어온 순매수와 기타법인에서 들어온 순매수지만, 지수의 낙폭을 소폭 줄이는데 만족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64억원, 84억원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투신과 기금 그리고 보험과 은행에서는 순매도를 기록하였습니다.
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은 눈에 띄는 순매수를 기록하였습니다.
1259억원 순매수를 기록하였으며,
매수 대금 규모를 보더라도, 외국인은 단연 1등이었습니다.
이런 장에서 외국인은 놓치지 않는 듯 한 뉘앙스를 남기는 군요.
투신에서 1125억원 순매도를 하며 전시장에서 모두 매도를 하였습니다.
오늘은 그리 큰 규모로 움직이진 않았습니다.
눈치장의 전형적인 모습이죠.
오늘은 지루하기 그지 없는 장이었습니다.
12시 43분 부터 시작된 추락은 그 깊이를 모르고 추락하였지만,
추락의 힘으로 추락한 것이 아닌, 그저 중력의 힘으로...
주식시장이니 시장의 미약한 힘으로 추락을 한 듯 한 생각은 지울 수 없습니다.
이제 곧 뚜껑은 열리게 됩니다.
그 뚜껑에 보물이 있는지...
아니면, 구렁이가 있는지 지켜보는 것도 한가지 재미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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