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식시장은 개장초반에는 그다지 나쁘지 않았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주요 매매 주체는 개인이었습니다.
개인은 오늘 41327억원 매도를 하며 떨어지는 지수의 낙폭을 키워주었습니다.
반면 매수는 37696으로 순매수 3631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오늘 하락장에서 투신은 4041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오랜만에 비교적 큰 순매수를 기록하였습니다. 아마도 주식형 펀드로의 자금 유입으로 총알이 넉넉한 투신권에서 이러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당연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선물에서 개인은 1275억원 순매수를 보인 반면 투신은 1747억원 순매도를 보였습니다.
오늘 증권 기관에서는 큰 선물 매매를 이끌었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개인의 거래대금 규모는 다른 매매주체들의 거래대금과 비교를 할 수 없을 만큼 매우 컸다는 것이 특징적인 반면 183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금의 지수가 바닥인지 아니면, 더욱더 떨어질지...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것이라 예상을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전 세계적인 위기의식이 영원한 추락을 만들지는 않을 듯 합니다.
그러한 위기 의식으로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는 기회로 삼는다면,
장기투자하는 분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 어느 누구도 적극적으로 매수하려는 마음없이 그저 세계 경제 위기 상황에 촛점을 맞추고 눈을 모두 다른 곳에 두고 있는 상황었기 때문이죠.
세계 경제는 하나로 돌아가는 시점에서 당연한 것이지만,
우리나라는 그러한 여파를 너무나도 쉽게 받는 것 같은 인상은 지울 수없었습니다.
1800이 오면 투매가 온다는 이야기는 여러곳에서 들려오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투매가 결국에는 저가매수가 아닌 현실적인 매도로 이어지면서 설마 투매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까지 들게 할 정도 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선물에 의해서 좌지우지 되는 모습과 함께 현물시장에서 쏟아지는 매물은 누구하나 받아주는 기색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떨어지는 칼날은 잡지마라...
1800 중반부터 쏟아지는 이러한 말들은 가슴속 한구석에서 다시 한번 입밖으로 나오는 말이 되어버렸네요.
떨어지는 지수가 그 폭이 너무나도 커서 정신을 못 차릴 정도라고 하니...
충격파가 심했던 것은 사실인 듯 합니다.
코스피는 26.14 포인트 1.45% 내린 1,772.88 포인트로 마감하였으며,
코스닥은 21.36 포인트 2.95% 내린 700.68 포인트로 마감하였습니다.
선물은 5 포인트 2.18% 내린 223.90 포인트로 마감하였습니다.
개인은 오늘 41327억원 매도를 하며 떨어지는 지수의 낙폭을 키워주었습니다.
반면 매수는 37696으로 순매수 3631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오늘 하락장에서 투신은 4041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오랜만에 비교적 큰 순매수를 기록하였습니다. 아마도 주식형 펀드로의 자금 유입으로 총알이 넉넉한 투신권에서 이러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당연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선물에서 개인은 1275억원 순매수를 보인 반면 투신은 1747억원 순매도를 보였습니다.
오늘 증권 기관에서는 큰 선물 매매를 이끌었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개인의 거래대금 규모는 다른 매매주체들의 거래대금과 비교를 할 수 없을 만큼 매우 컸다는 것이 특징적인 반면 183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금의 지수가 바닥인지 아니면, 더욱더 떨어질지...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질 것이라 예상을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전 세계적인 위기의식이 영원한 추락을 만들지는 않을 듯 합니다.
그러한 위기 의식으로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는 기회로 삼는다면,
장기투자하는 분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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