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식시장은 지옥열차 였습니다.
하지만, 그 열차안에 탄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1900을 다시 깨고 내려가면서 두려움에 가득찬 지옥열차는 더 이상 용납되지 않았나 봅니다.
금요일, 한주의 수익을 털고 갈것인가 아니면 들고 갈것인가를 고민하는 날이라 낙폭은 더욱더 확대가 되었습니다.
33포인트 하락으로 시작한 우리 증시는 더 없는 추락으로 1890까지 떨어지는 낙하를 하였습니다.
그러다 오후 2시 27분경 부터 시작된 본격적인 낙폭 줄이기가 결국에는 21포인트 가량하는 수준에서 멈추었습니다.
코스피는 21.54 1.10% 내린 1,926.20 포인트를 기록하였으며,
코스닥은 4.02 0.53% 오른 755.29 포인트를 기록하였습니다.
선물은 3.65 포인트 1.47% 내린 244.20 포인트를 기록하였습니다.
전 시장에서 개인은 최고의 매매 주체로써, 코스피 시장에서는 2709억원의 순매수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4650억원 순매도를 기록하였습니다.
투신과 증권을 제와한 전 기관은 매수를 기록하였으며 기금은 558억원의 순매수를 보이며 기관 중 최고 매수를 나타냈습니다.
기타법인의 매수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1146 억원의 매수를 기록하였으니까요.
개인과 기타법인 및 기타 매수 세력은 대체적으로 저가 매수세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266억원의 순매도를 보인반면 투신은 160억원의 순매수를 보였습니다.
선물 시장에서 오늘 외국인과 투신의 대결 구도였습니다.
투신은 4542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에 외국인은 6541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누구도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1900선을 깨고 내려가는 것은 아마도 시장이 아직은 허락하지 않는 듯 합니다.
다음주 월요일 어떤 매매결과가 일어날지 더욱더 궁금해 집니다.
주말동안 전해지는 수많은 해외 소식 특히 오늘 저녁에 있을 미국 시장의 동향은 더욱더 기다려지는 군요. 한주동안 투자하시느라 고생하신 분들 수고 많으셨고요.
어느때보다도 편안한 주말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주말보내시고요~!
월요일장을 잘 대비하셔서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그 열차안에 탄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1900을 다시 깨고 내려가면서 두려움에 가득찬 지옥열차는 더 이상 용납되지 않았나 봅니다.
금요일, 한주의 수익을 털고 갈것인가 아니면 들고 갈것인가를 고민하는 날이라 낙폭은 더욱더 확대가 되었습니다.
33포인트 하락으로 시작한 우리 증시는 더 없는 추락으로 1890까지 떨어지는 낙하를 하였습니다.
그러다 오후 2시 27분경 부터 시작된 본격적인 낙폭 줄이기가 결국에는 21포인트 가량하는 수준에서 멈추었습니다.
코스피는 21.54 1.10% 내린 1,926.20 포인트를 기록하였으며,
코스닥은 4.02 0.53% 오른 755.29 포인트를 기록하였습니다.
선물은 3.65 포인트 1.47% 내린 244.20 포인트를 기록하였습니다.
전 시장에서 개인은 최고의 매매 주체로써, 코스피 시장에서는 2709억원의 순매수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4650억원 순매도를 기록하였습니다.
투신과 증권을 제와한 전 기관은 매수를 기록하였으며 기금은 558억원의 순매수를 보이며 기관 중 최고 매수를 나타냈습니다.
기타법인의 매수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1146 억원의 매수를 기록하였으니까요.
개인과 기타법인 및 기타 매수 세력은 대체적으로 저가 매수세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266억원의 순매도를 보인반면 투신은 160억원의 순매수를 보였습니다.
선물 시장에서 오늘 외국인과 투신의 대결 구도였습니다.
투신은 4542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에 외국인은 6541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누구도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1900선을 깨고 내려가는 것은 아마도 시장이 아직은 허락하지 않는 듯 합니다.
다음주 월요일 어떤 매매결과가 일어날지 더욱더 궁금해 집니다.
주말동안 전해지는 수많은 해외 소식 특히 오늘 저녁에 있을 미국 시장의 동향은 더욱더 기다려지는 군요. 한주동안 투자하시느라 고생하신 분들 수고 많으셨고요.
어느때보다도 편안한 주말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주말보내시고요~!
월요일장을 잘 대비하셔서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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