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돈 만들기에 대해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대부분 나름대로의 성공방식들이 있습니다.
그 크기는 상호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몇번의 시행착오를 극복하고 다행히도 성공적으로 잘 만들어간 케이스들이 있습니다.
저에게만 있는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의 주변 사람들 중에서도 충분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잘 이야기를 하지 않거나 허풍으로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기는 합니다.
하지만 진지하게 자신의 방법을 나누는 분들의 경우에는 우리가 모르는 뭔가 색다른 방법이 있을것이라 생각은 하지만 그렇지는 않았었습니다.
그렇다면 다 똑같은 조건에서 왜 누구는 잘 만들어갔는데 왜 다른 사람들은 못 만들어갔는지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절대적으로 이야기를 할 순 없지만, 최소한 종자돈 만들기를 잘 완수하신 분들의 공통점을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여기서 성공적으로 잘 완수했다는 것은 많은 금액을 모았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작던 크던 자신이 목표로 한 규모 만큼의 종자돈 만들기를 다년간에 걸쳐 완성한 분, 즉, 자신이 목표로 한 금액을 모으신 것을 이야기 합니다.
공통점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보면 일반론에 가까운 결론이 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개별사안이 모두 다른데 그걸 세세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별다른 도움이 안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그 공통점으로 제시된 부분을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가지 공통사항에 대한 부분을 열거하면 금융기관을 활용하는 방법, 금융거래를 지속하는 방법 입니다.
1. 금융기관을 활용하는 방법
종자돈 만들기 과정에서 초기가 가장 힘든 과정입니다.
가장 힘든 이유에는 몇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자신에게 부가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곳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자주 이용하는 금융기관을 종류별로 3곳 정도 만들어서 관리를 하시더군요.
금융기관 종류별로 3곳을 선정한다면, 은행, 저축은행, 상호금융 혹은 증권사와 거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금융거래 이력을 꾸준히 쌓는 과정은 나중에 종'자'돈을 만든 뒤에 돈을 불리는 과정에서도 도움이 됩니다.
이후의 과정에서 중요한 것이 각급 금융기관 3곳에서 취합되는 정보는 정보의 양만을 놓고봐도 상당한 양이 됩니다.
그리고 출시되는 각종 금융상품들에 대한 내용을 꼼꼼하게 살피는데도 초기에는 상당히 시간이 걸리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자신의 거시적인 금융계획을 스케치 하기 위해서는 그 스케치에 들어갈 요소들을 미리 알아야 하는데 바로 그런 과정에 도움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2. 금융거래를 지속하는 방법
대부분 그 시기에 가장 이름이 알려진 금융 상품에 몰리고 나중에는 다른 상품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금을 일부 이동하기는 하더라도 거래이력은 일관되게 유지하는 방식을 가집니다.
그래서 향후 해당 금융기관에서 새로운 것이 출시된다거나 혹은 기획된 특판 금융상품 등이 나올 경우 거래 주기에 맞춰 이용합니다.
자신의 마음에 쏙 드는 금융이 없다고 하더라도 바로 다른 금융기관으로 모든 자금을 이동하는게 아니라 아주 작은 돈이라도 원래 이용하던 금융기관에서 거래이력을 꾸준히 쌓아간다는 것이죠.
이러한 일련의 내용들이 종자돈 만들기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감이 오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종자돈 만들기는 장기적으로 자신만의 투자 체계를 갖추어서 지속해야 성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기에 어떤 금융상품 하나 가입하는 것만으로는 종자돈을 성공적으로 만들기에는 현실적으로 매우 힘듭니다.
남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뭔가를 자신이 이용하는 단계에 오르기 위해서는 이미 종.자.돈을 만드는게 아니라 상당히 큰 금액을 굴리고 있는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평범한 초기 상황에서는 뭔가 자신에게 커더란 뭔가를 남겨줄 수 있는 독특한 방법을 찾는 것 보다는 틀을 잡고서 진행해야 합니다.
종자돈 만들기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실 수 있는 그 틀에 해당되는 내용들을 제공해 드린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