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식시장은 하락에 대한 공포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큰 매도의 압박은 없었지만, 2000선 아래로 수직하강하면서 불어오는 하락의 바람은 당장이라도 1900대를 향해서 질주할 것 같은 공포가 있었습니다.
코스피는 3.58 포인트 0.17 퍼센트가 내린 2,015.76 을 기록하였고,
코스닥은 3.01 포인트 0.37 퍼센트가 내린 794.65 를 기록하였으며,
선물은 0.05 포인트 0.01 퍼센트가 오른 254.40 포인트를 기록하였습니다.
오늘은 누구하나 뚜렸하게 하락과 상승을 규정짓지는 않았습니다.
증권과 보험에서는 전시장 매수를 하였지만, 그 규모는 아주 미미한 수준이었으며,
개인과 외국인의 차별적인 매매로 인해서 코스피, 코스닥, 선물 모든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반대의 길을 걸었습니다.
오늘은 하락의 폭이 깊어 1992까지 밀고 내려가는 속도를 보여주는 반면에 2027까지 올라주었던 롤러코스터 장이었습니다. 오르락 내리락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잠잠함이 지속되가 갑자기 내려가주고 또 다시 슬금슬금 올라와서 잠잠하다 다시 내려갔다 올라오는 현기증나는 장세였습니다.
지난 상승 기간에서는 두려움도 모른채 지속적으로 오르기만 한 증시기 주춤할때는 이리도 돌아서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큰 매도의 압박은 없었지만, 2000선 아래로 수직하강하면서 불어오는 하락의 바람은 당장이라도 1900대를 향해서 질주할 것 같은 공포가 있었습니다.
코스피는 3.58 포인트 0.17 퍼센트가 내린 2,015.76 을 기록하였고,
코스닥은 3.01 포인트 0.37 퍼센트가 내린 794.65 를 기록하였으며,
선물은 0.05 포인트 0.01 퍼센트가 오른 254.40 포인트를 기록하였습니다.
오늘은 누구하나 뚜렸하게 하락과 상승을 규정짓지는 않았습니다.
증권과 보험에서는 전시장 매수를 하였지만, 그 규모는 아주 미미한 수준이었으며,
개인과 외국인의 차별적인 매매로 인해서 코스피, 코스닥, 선물 모든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반대의 길을 걸었습니다.
오늘은 하락의 폭이 깊어 1992까지 밀고 내려가는 속도를 보여주는 반면에 2027까지 올라주었던 롤러코스터 장이었습니다. 오르락 내리락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잠잠함이 지속되가 갑자기 내려가주고 또 다시 슬금슬금 올라와서 잠잠하다 다시 내려갔다 올라오는 현기증나는 장세였습니다.
지난 상승 기간에서는 두려움도 모른채 지속적으로 오르기만 한 증시기 주춤할때는 이리도 돌아서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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