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종금사 cma통장 그 목적에 맞게 제대로 쓰기 방법을 설명합니다.
cma 통장은 이제 더이상 낯선 단어가 아닐 정도로 익숙히 들어왔던 단어입니다.
더 재밌는 것은 cma통장이 생긴지 수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그 인기는 사그러들지 않는 것은 증권사들의 발군의 노력도 있지만 은행이 주지 못하는 또 다른 뭔가 있어서 그런 것 입니다.
따라서 cma 통장을 은행 통장 쓴다면 cma통장을 100% 활용하지 못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과연 cma 통장은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제대로된 cma통장 제대로 쓰는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ma가 무엇인지는 대략 알고 있다고 전제하겠습니다.
cma통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cma가 증권사 상품이라는 점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만약 cma통장을 수시입출금식 통장 처럼 생각하고 사용한다면 cma 통장이 가진 장점을 모두 활용하지 못하는 것 입니다.
cma통장을 통해서는 우선 증권사 상품을 매매하는 것 역시 cma 통장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증권사에서는 주식과 펀드만 파는 것이 아니라 주식형태의 펀드인 ETF와 ETN을 비롯해 채권 등 다양한 투자 상품을 팝니다.
따라서 cma를 최소한 2개 정도 개설을 해서 하나는 투자목적의 통장으로 활용하고 다른 하나는 자금 저장용으로 cma통장을 활용하는 것 입니다.
이렇게 둘로 나눠논 이유 중 하나는 투자를 하는 계좌만 가지고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잔액이 남아 있을 경우 주식이던 무엇이던 자꾸 사려고 하는 그런 사태를 막기 위해서 입니다.
두개의 cma통장 중 하나는 증권이 가능한 계좌로 하고 다른 하나는 증권, 파생상품, ETF 등이 가능한 계좌로 한다면 두 계좌를 목적에 맞게 조절해가며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cma 통장을 둘로 나눠 하나는 자금 축척용으로 다른 하나는 투자용 cma 통장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cma통장은 매일 이자 지급식이므로 가급적 장기간 돈을 오래 방치하는 것은 그리 좋은 방법이 될 수 없습니다.
cma 통장에서 일정액이 쌓이게 되면 은행,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 제1금융권, 제2금융권의 다양한 다른 적립식 혹은 예치식 금융상품을 통해 재테크하는 방법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cma통장은 자주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용도로 활용하시기에 제격입니다.
그러한 점에서 보면 cma 통장은 즉시 결제대금이 빠져나가는 용도나 각종 공과금 결제계좌로 활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은행의 수시입출금식 예금을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은행의 수시입출금식 예금 금리가 현저하게 낮은 점을 고려하면 수시로 입금과 출금이 이뤄지는 부분은 증권사 cma통장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모두가 같은 cma 통장을 쓴다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모두가 같은 금액은 아닙니다.
누군가는 cma통장에 있는 돈으로 열심히 투자를하고, 누군가는 cma 통장에 있는 돈을 그냥 방치하기 때문이죠.
방치하는 돈은 절대로 여러분들에게 즐거움을 주지 않습니다.
cma통장 제대로 활용하시고 보다 윤택한 투자 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