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찍은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협박을 한 30대가 경찰에서 오늘이죠. 2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보통 동영상도 아닌지.. 경찰에 신고할 정도면...
이거... 참...
남자가 경찰에서 이야기한 바로는
"2년전 부터 사겼는데... 최근에 헤어지자"
고 했서 그랬다고 신문기사에는 나왔는데...
도대체.. 누굴까요... 궁금하긴하는데... 이거 또.. 갑논을박하면..
여자분만 상처입을거같네요.
여자연예인들은... 누군가와 연예를하면, 항상 이런식으로 뒷탈이 있어서 참 불쌍하네요.
많은 여자분들이 남자친구와 같이 있는장면들을 사진아니 동영상으로 남기는데...
이번같은 경우는 여자분이 연예인이니..
자발적으로 그랬다고 보기는 힘들고...
남자분이 임의적으로 찍었는지 아직은 확실하지 않네요.
헤어지자고 동영상까지 공개한다고 협박하고... 참...
헤어지자고 그러면 얼마나 죽고싶은 심정인지는 알겠으나...
그건 좀 아닌듯 하네요.
이런식으로 하면, 맘 놓고 사람답게 사귀지도 못하고...
참... 안타깝네요.
사람이 그렇잖아요.
처음에는 사귈때 영원할것 같고.. 그 영원할 것 같은 사랑..
시간이 지나면 흐지부지...
참.. 힘든 순간도 어려운 순간도 많지만...
2년 사귀었는데.. 동영상의 수위는 모르나 그래도 그정도 공개할 정도로 나올정도면...
이번 사건 좀 오래가지 않을가 하네요...
사람들이 또 들쑤셔가지고 여자가 누군지 추리할테고...
그럼 애매하게 엄한 사람 잡아다가 그렇다고 분명히 나올테고...
그럼 그 사람은 아니면 증명할 길도 없고, 힘들어지겠네요.
남자가 몰래찍은 거면 참.. 치졸한 짓이고...
여자도 동의하에 찍은 영상이면... 생각없는거고...
뭔지는 모르지만, 그냥 놀이공원가서 찍은건 아닐듯... 잘모르겠네요.
뭐.. 진짜 놀이공원가서 함께 놀이기구 타며 찍은 것일 수도 있고...
하여튼... 연예인인 여자분만 힘들어지겠네요.
조속히 해결되서 빨리 뭍혔으면 하네요!
요즘 디지털 사회에서 자칫 방심하면...
이런 일 벌어지니.. 씁쓸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