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거래량이란 무엇인지 주식 거래량 뜻과 의미 및 주식거래량 분석 확인 포인트를 설명합니다.
주식거래량 분석 확인 포인트에서는 거래량 분석을 통해 알 수 있는 것과 주식매매 시 주식 거래량 분석 전 생각해야 할 점들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주식매매 시 거래량을 봐야 한다는 것은 주식 매매의 기본 중 기본 입니다.
주식의 기본을 어기고서는 주식 투자 수익 내기가 참 어렵습니다.
주식거래량은 주식 투자의 기본 중 기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주식 거래량을 잘못 해석하거나 주관 없는 주식 거래량 분석은 주식매매 타이밍을 놓치고 주식투자 엇박자 발생하게 됩니다.
주식 거래량이란 무엇인지 그 의미에 대해 살펴보는 과정을 통해 주식 거래량 분석을 통해 주식 매매자가 생각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주식 거래량이란 일정기간 동안 주식 매매량 (주식 거래 수량) 을 뜻 합니다.
주식 거래량을 보게 되면, 여러가지 사실을 알 수 있게 되는데요.
주식거래량분석을 통해 알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주식시장 참여자들의 주식 종목에 대한 반응입니다.
주식거래량분석 결과는 중 중장기적인 주식 거래량 분석 결과는 특정 주식 종목 투자자들의 관심 추세를 알려줍니다.
단순히 오늘의 주식시장에서의 주식 종목에 대한 반응을 넘어 특정 주식 종목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지, 언제부터 주식 투자자들로 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지 그 시기와 시점을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주식 거래량은 한편 주주 손바뀜의 가능성을 알려 줍니다.
단기간 주식 거래량이 폭증하면 그만큼 주식 매수와 주식 매도가 발생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식 거래량 분석 결과는 소수 주주에서 다수 주주들로 주주 손바뀜이 일어났는지, 아니면, 다수 주주들이 다른 다수주주들로 손바뀜이 일어났는지 그 가능성 정도는 알려줍니다.
주식 거래량 분석을 두고 참 많은 분들이 단정지어서 판단하는 것을 보고, 어찌 주식 거래량 하나만 보고 이리도 주주 손바뀜의 상세한 구조를 알 수 있는지 의문 아닌 의문이 들정도로 말도 안되는 주장들이 많지만, 대체적으로 1 대 N 또는 N 대 N 정도의 주주 손바뀜이 일어났다는 것을 희박하게나마 알 수 있습니다.
주식거래량분석 시 유념해서 바라봐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주식 거래량 분석 확인 포인트에서 특히 중요한 부분은 바로 주식 거래량 급증 급감 시점 입니다.
주식 거래량이 일 단위보다는 주단위, 월단위에서 급등 급감하게 되면 주가가 새로운 방향을 찾을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합니다.
주식거래량 급증의 경우 많은 주식 투자자분들이 관심을 가지시지만 주식 거래량 급감에 대해서는 관심을 덜 가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식 거래량 급감의 경우 일시적인 주식 거래량 급감을 이야기 합니다.
주단위 혹은 월단위에서 1주 혹은 1달 정도의 짧은 시기동안 갑자기 주식 거래량 급감이 발생했다면 주가가 새로운 방향을 찾아 갈 가능성에 대해 염두해 둬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가 고점 부근에서 주요 저항선 돌파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주식 거래량이 급증 혹은 급감 한다면 이는 주가가 오버슈팅 되었을 가능성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주가 저점 부근에서 주식 거래량이 급감한다면 주식 매도세가 잠시 잠잠해지거나 주식 매도세가 없어지는 지점일 가능성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주식 거래량은 상당히 많은 의미를 주고 있습니다.
주식 거래량에 대한 대표적으로 대립되는 두가지 의견이 있습니다.
1.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더라
2. 관심받지 못한 것이 기회이다
주식 거래량에 대한 이 두가지로 의견은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논란 사항입니다.
첫 번째,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더라" 라는 것은 주식 거래량은 폭증하는데 주식매매 타이밍을 전혀 알 수 없거나 주가 변동폭이 지나치게 커지면서 가격이 상승하지 않고 박스권에 갇혀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주식 거래량과 상관없이 특정 주식의 주가가 단기 박스권에 있게 되면, 박스권 매매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지만, 단기 주식매매 할 수 없는 분들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죠.
그래서 거래량이 상위 종목이 주식매매 시 수익 내기가 좋다는 말에 이끌려 아무리 해당 주식 종목의 차트를 봐도 언제 사야할지, 언제 팔아야 할지 감도 안오고 그져 불안하면 팔고, 아쉬우면 사는 일을 반복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두번째, "관심받지 못할 때가 사랑받을 타이밍이다." 라는 것의 의미는 주식 거래량 바닥 수준에 도달하는 상황은 곧 주식 투자자들이 경계심이 극도로 낮아지며 관심이 없는 상태입니다.
주식 거래량 급증 종목 중 주가 급등이 발생한 다음 주식 거래량 바닥 수준에 도달하게 되면서 가격 조정이 동반되는 상황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특히 주식거래량이 일정 수준을 유지하다가 급감하는 순간은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주가가 새로운 방향을 찾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주식 거래량이 받쳐주지 않는 주식 종목에 대한 매매는 주가 상승을 주도하는 주식 매수 주체로부터의 주가 상승 원동력이 없기 때문에 장기간 주식을 매도하지 못하고 주식 투자금이 묶이게 되는 상태로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주식 거래량이 증가하는 종목에 대해 나름의 판단 기준을 가지는 것 자체가 거래량 분석을 위한 초석이 된다는 점을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OBV (On Balance Volume), VR (Volume Ratio) 등 다양한 거래량 분석 방법을 들여다보면서 주식 공부를 해도 단지 "이거 언제 어떻게 사용하지.. 모르겠네..." 라는 생각 밖에 안드는 이유는 자기 자신만의 거래량에 대한 의미를 설정하지 않은 채 주식 공부 중 거래량 분석 방법만을 공부했기 때문입니다.
주식거래량 분석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우선, 주식 거래량의 의미를 파악하고, 각 시기와 상황별로 자신에 맞는 주식 거래량에 대한 의미를 주식 투자자 스스로 부여하는 과정이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좋아하는 주식 종목을 하나 고르고, 거래량의 변화와 주가 상승과 하락을 맞춰보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주식 거래량이 어떤 상황이 되면 주가는 어떤 패턴을 보였는지, 그리고 주식 거래량 급증과 급감 후 주가 변화는 어느 기간동안 어떻게 되는지, 스스로 "주식 거래량 변화"와 "해석과 의미", 그리고 "회사 상황", 이 3가지를 퍼즐 맞추듯이 맞추며 연결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야 OBV나 VR 과 같은 주식 거래량 보조 지표를 공부하거나 실전 매매에서 주식 거래량 지표 (혹은 보조지표)를 활용하시면 주식 매매시 주식 거래량 분석을 통한 빠른 판단과 함께 높은 정확도로 주식 매매시 도움이 됩니다.
그동안 가장 많이 아쉬웠던 부분이 주식 거래량 보조 지표를 먼저 공부하고, 그 지표에서 이야기하는 통계적 기준의 의미를 자신에 맞게 재해석하지 못한 채 100% 문자 그대로 자신의 주식 매매에 적용하던 부분이었습니다.
주식 거래량 지표 혹은 주식 거래량 보조지표 등 주식 거래량 관련 수치적 산술적 결과에서 기본적으로 이야기하는 것들은 100%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미 통계적으로 검증된 부분도 있고, 많은 시간동안 투자자들의 경험에 의해서 분석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났더라도 "그럴 수 있다"는 열린 마음으로 접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러나,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의미와 해석을 덧붙이는 과정이 없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자신만의 해석이 중요한 이유는 주식 거래량 지표나 보조지표는 주식 종목마다 다르고, 시기마다 다른 양상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주식 거래량 지표나 보조지표는 심지어 주식매매를 하는 개개인의 매매관 (Trading View) 에 따라 특정 주식 거래량 지표로 도움을 얻을 수 있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주식 매매 시 혼란만 부추길 가능성 역시 높습니다.
따라서 주식 거래량 보조지표 수치를 놓고 천편 일률적으로 "몇 퍼센트 일때는 매수신호다", "몇 퍼센트 정도되면 매도 신호다" 라는 것들을 암기한 뒤 바로 매매 하는 것은 허공에 돈 뿌리는 것과 다를바가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연습은 연습장에 하는 것이고 매매는 실전에서 하는 것입니다.
실전에서 연습을 하게되면, 수업료로 지불하는 매매비용과 투자손실만 늘어나게 될 뿐입니다.
연습을 충분히 하고, 손실의 경험과 수익의 경험을 모두 실전에서 해도 늦지 않습니다.
한편, 주식 거래량 상위 종목을 많은 투자자들이 사랑합니다.
그러나, 주식 거래량 상위 종목이라는 것은 축구장을 비유로 들면, 이미 그라운드에 선수들과 서포터즈들, 응원단이 빼곡히 차 있는 상태에서 중간 중간 장사꾼들 역시 빈틈없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상황이 바로 주식 거래량 상위 종목 매매 시 해당 종목의 상황입니다.
혼자 축구장에 갔는데 위와 같은 상황이라면 어쨌든 혼자 그 상황에서 이겨내야 합니다.
하지만, 안가는 방법도, 나중에 가는 방법도, 시간이 지난 다음에 분석만 하는 방법도 모두 전략적인 행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경험이 부족한 상황에서 굳이 거래량 상위 종목을 매매해야만 한다면, 주변에 조언을 해줄 수 있는 분들과 함께 매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이 보지 못하는 부분을 알려줄 수 있는 진정한 투자 동반자와 함께 주식 거래량과 주가 흐름을 놓고 갑논을박 하면서 말이죠.
"그렇게 주식 거래량 상위 종목 매매하면서 갑논을박할 시간이 어디 있냐"고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자체가 그 종목을 매매하기에는 아직 여건이 충분치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갑논을박을 길게할 이유도 없고, 그렇게 필요도 없습니다. 충분히 갑논을박하면서 거래량 상위 종목을 매매할 수 있습니다.
물론, 매매를 서로가 리드해 줄 정도의 친구들이 있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투자 동반자와 같은 분들인데, 이런 분들은 오랜 시간 신뢰를 쌓고 그 신뢰를 바탕으로 사소한 의견도 함께 나눈 사이일 수록 좋습니다.
특히 주식 거래량을 기반으로 한 매매의 경우, 상황별로 판단해야할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해석 시 어려운 부분은 주변의 믿을 만한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투자자들이 주식 거래량 분석 전 생각해봐야 할 포인트는 거래량 상위 종목에 대한 강박관념을 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거래량 상위 종목이 수익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오히려 중기적 시간 관점에서 주목받지 주식 거래량 바닥 종목 중 주목 받지 못했던 주식 종목을 선택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알아야 합니다.
중기적으로 주목 받지 못했다는 것은 완전 외면당한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거래가 활발하지 못한 상태가 일정기간 유지되면서 관심을 받지 못한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종목들은 아직 상승 기반을 다지지 못한 탓이 큽니다.
회사는 괜찮은데 주목을 받지 못했다면, 그 이유가 분명 있습니다.
그 주목받지 못하던 이유가 회사 자체에 문제있거나 시장에서 점차 잊혀져 가는 사업 분야에 손 대는 것이 아닌 이상, 주목 받는 시기 언제 쯤이며, 어떤 상황하에서 주목을 받게 될 것인지 나름대로 찾아내는 것만으로도 거래량에 대한 기계적 분석 전 갖출 수 있는 중요한 분석 기술을 가지게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