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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경제

하드 브렉시트란? 영국 하드 브렉시트 뜻 영향 및 영국 유럽연합 EU 탈퇴 의미와 영국 하드 소프트 브렉시트 차이

하드 브렉시트란 무엇인지 영국 하드 브렉시트 뜻과 영향 및 영국 유럽연합 EU 탈퇴 의미와 영국 하드 소프트 브렉시트 차이를 설명합니다.


하드 브렉시트 설명 과정에서는 브렉시트란 무엇인지 그리고 브렉시트 결정 과정에 대한 요약을 제공합니다.


브렉시트 방식 중 하드 브렉시트와 소프트 브렉시트에 대한 개념적 설명을 제공합니다.


하드 브렉시트란 무엇인지 이해하기 위해 우선 브렉시트 뜻과 개념 및 브렉시트 과정을 잠깐 살펴보고자 합니다.


하드 브렉시트란 영국 정부의 완전한 유럽연합 탈퇴를 통한 유럽연합 EU와의 완전한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연대와 유대 관계 정리를 뜻 합니다.


영국 유럽연합 탈퇴를 상징적으로 영국 (Britain) 탈퇴 (Exit) 를 의미하는 브렉시트 Brexit라 부른 것 입니다.


브렉시트는 영국 데이비드 케머런 총리 시절인 2015년 5월 총선 승리와 더불어 유럽연합 EU 탈퇴 여부를 뭍는 국민 투표를 실시한다고 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2016년 6월 23일 브렉시트 찬반 투표를 실시하였고 전 영국 국민의 51.9%인 약 3355만면이 영국의 유럽연합 EU 탈퇴를 찬성했습니다.


브렉시트 결과 영국 데이비드 케머런 총리는 사임을 하고 후임으로 테레사 메이가 새로운 영국총리로 선이미 되었습니다.


영국 테레사 메이 총리는 이후 유럽 연합 탈퇴 방식과 과정에 관한 협상과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영국 테레사 메이 총리는 2017년 1월 18일 유럽연합의 완전한 탈퇴를 의미하는 하드 브렉시트를 결정했습니다.


브렉시트 방식에 대한 각계 논의 과정에서 하드 브렉시트 Hard Brexit와 소프트 브렉시트 Soft Brexit 방안이 대두 되었습니다.


하드 브렉시트와 소프트 브렉시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소프트 브렉시트에 대해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프트 브렉시트는 명목 상 유럽연합을 탈퇴하지만 유럽연합과의 관계를 완전히 청산하지 않고 것을 의미합니다.


소프트 브렉시트는 브렉시트 이후에도 영국과 유럽연합의 명목적 실질적 관계가 완전히 청산되는 것이 아니므로 상호간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관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소프트 브렉시트는 브렉시트로 인한 영국과 유럽연합 상호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충돌과 충격을 완화를 목적으로 구상했던 방법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국은 결국 하드 브렉시트를 결정했습니다.


하드 브렉시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죠.


하드 브렉시트란 유럽 연합의 완전한 탈퇴 뜻 합니다.


하드 브렉시트는 영어로 Hard Brexit 입니다.


하드 브렉시트 영어 단어에서도 알 수 있듯이 Hard 라는 단어는 영국과 유럽연합의 관계 청산이 보다 완벽하고 완강하게 이뤄질 수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하드 브렉시트를 결정했다는 것은 영국과 유럽연합이 명목적 실질적 관계를 청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이야기 드렸습니다.


그러나 하드 브렉시트를 한다고해서 영국과 유럽연합의 각 유럽 국가들이 완전히 단절된 삶을 사는 것은 아닙니다.



하드 브렉시트 의미를 깊이 생각하고 추후 진행되는 과정을 잘 살펴봐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하드 브렉시트를 결정한 영국은 향후 유럽연합과 회원국 혹은 준회원국의 관계가 아닌 동등한 협상자 입장에서 유럽연합과 관계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드 브렉시트를 통해 영국은 이러한 관계를 형성하고자 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 않을까 합니다.


유럽연합 EU 입장에서는 당장 유럽 2위 경제대국 영국의 회원국 탈퇴로 인해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럽연합 EU의 영국 하드브렉시트 결정에 대한 단기 충격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죠.


가장 큰 문제는 유럽연합 EU 기존 회원국들의 추가적인 유럽연합 탈퇴가 이어질 것이냐는 것 입니다.


하드 브렉시트를 결정한 영국은 유럽연합 EU로부터의 정치적 사회적 제도적 관여를 배제하기 위해 결정한 것이라 볼 수 있기 때문에 유럽연합 EU와 영국의 관계가 어떻게 될 것인가도 다음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유럽연합 EU 입장에서는 영국을 당장 배제하기에는 영국의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드 브렉시트는 영국의 결정입니다.


영국 역시 하드 브렉시트로 인한 충격에서 자유로울 순 없죠.


영국 하드 브렉시트로 인한 영국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경제적 고립 가능성 입니다.


유럽연합 EU의 경우 러시아 등의 주변국들을 비롯해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국가와 지리적 장점을 이용한 상호 경제 발전을 향상 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드 브렉시트를 결정한 영국은 유럽연합 EU를 거치지 않은 무역과 인적 교류는 상당한 비효율성을 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드 브렉시트로 인한 영국의 고립적 독립 상태는 스스로가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반면 스스로 다른 곳에 영향을 미칠 수 없는 관계가 되기 때문이죠.


하드 브렉시트는 또한 영국에게 그동안의 경제 금융 허브 국가로써의 위상을 지켜줄 수 있을지도 문제가 됩니다.


영국 하드 브렉스트로 인해 유럽연합 EU 회원국인 독일 프랑스 스위스 등의 나라들은 영국에 의존한 금융 투자 시스템이 아닌 더욱 유럽연합국 내 금융 투자 시스템을 중심에 둘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영국은 하드 브렉시트로 인해 부담을 던 만큼 그만큼 내려놓아야 할 것들도 예상외로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영국 하드 브렉시트는 단지 영국 만의 문제 혹은 유럽연합 EU 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비록 유럽국가 EU나 영국과 경제적 교류 규모가 미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의 국가에 비해 적지만 세계권역화 된 경제 투자 환경에서는 상호 영향성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그러나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시각을 좀 달리해서 볼 필요도 있습니다.


영국이나 유럽연합 EU 모두 상호가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기회를 모색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영국 유럽연합 모두 상호 타국과의 경쟁적 기회 모색을 시도한다면 우리나라는 입지 상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기 때문이죠.


영국 하드 브렉시트 과정에서 우리나라가 새로운 입장과 입지 그리고 기회를 찾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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