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보다 보면... 참 많은 용어들이 나옵니다.
이것들의 대부분.. 거의 대부분이 한문으로 되어 있다는 거 아시죠?
그래서, 영어를 맘먹고 시작하려고 하다보면... 이러한 한문에 막혀서 뜻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그저... 읽어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이런 글자의 뜻 부터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에 처음으로 "품사"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글을 올립니다.
품사... 품... 물건 품.. 자 입니다. 사자는 말씀 사 자 이고요...
한문으로는 品詞 이렇게 됩니다. ^^
뭐 저도 찾아보고 다 그랬죠... ㅋㅋㅋ
품사라는 것은 어떠한 단어를 문법적 기능에 따라 분류한 가장 큰 단위라고 사전에는 나와있습니다.
어떠한 단어.. 있잖아요..
단어... Good, Computer, English, Study...
이런 단어들을 문법적인 쓰임에 따라서 분류한 것이 됩니다.
따라서, 어떠한 단어를 문법적으로 이렇게 쓸까.. 저렇게 쓸까.. 할때...
이럴때 쓰고 싶으면 이것은 명사다... 동사다.. 이렇게 나누어 지는 것입니다.
이런 품사에는 8 품사가 존재하게 됩니다. 기초적으로는요..
8 품사.. 기억나시죠? ^^ 아주... 아주... 오래된 기억이라도 더듬어 보면 생각이 납니다.
중고등학생들은 기억 안나면.. 곤란합니다... 아니에요.. 뭐 곤란할게 뭐 있겠습니까.
모르고도 잘할 수 있죠.. 헤헤헤...
이 8품사에는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전치사, 접속사, 감탄사, 대명사"
이렇게 됩니다.
이런 여덟개의 품사 중에는 반드시 쓰여야 하는 것과 꼭 없어도 되는 것들.. 이런 것들이 존재합니다. 한문장에 이런 품사를 다 집어 넣어야만 한다...
우리말할때도 우리글에도 안그러잖아요.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최소한.. 필요한 것은 명사와 동사 이렇게 꼽을 수 있습니다.
위에 보신바와 같이 8개의 품사들 다.. 정확하게 이해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사실.. 말을 하고도.. 글로 쓰고도.. 쓰여진 글을 읽고도... 품사를 모르고 지나칠때가 많죠.
하지만, 품사를 모르고 지나간다면, 문장을 제대로 해석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럼 글을 읽고도... 아무리 읽고도 이해를 하지 못하게 되죠.
그래서 품사를 정확하게 아는 것.. 매우 어렵고 힘든 것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것들을 연상하다보면...
100%는 모를지라도... 80%... 70%... 는 가능하게 해석을 하실 수 있는
영어의 기본적인 관문이 바로 이 품사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8가지의 품사에 대해서 간단하게 아주 간단하게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차차... 다루게 되니.. 이해가 안가시더라도.. 너무 어렵게 느끼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주 간단하게... 풀어가죠.
명사 : 이름을 말합니다. 사물의 이름... 사람의 이름... 이름을 붙인것은 모두 명사가 됩니다.
대명사 : 명사를 굳이 표한하지 않고도 뭉뚱그려서 또는 그냥 표현하고자 할때 쓰는 품사입니다.
동사 : 움직임의 행위와 시간의 정보를 나타냅니다.
형용사 : 명사를 꾸며주는.. 사물의 경우 사물을 설명하기 위해서 꾸미는 말입니다.
부사 : 형용사는 명사를 부사는 그 외의 "동사, 형용사, 부사"를 꾸며주는 놈입니다.
전치사 : 이 전치사를 간단하게 이야기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데요 ^^
전치사는 명사나 대명사와 같은 명사 시리즈 앞에 두어서 이 명사 시리즈와 전치사가 하나의 세트가 되어서 문장 또는 단어에 의미를 더해줍니다.
접속사 : 말그대로 단어와 단어, 문장대 문장, 그리고 단어와 문장을 이어줍니다.
감탄사 : 감정을 표시할때 쓰는 품사입니다.
자... 이해 가시는 것도 있고... 안가시는 것도 있죠? ^^
사실... 저도 이해 안하고 그저 외우고 넘어갔던 순간이 주마등처럼 스치네요 ㅋㅋㅋ
이러한 8품사는 직접적인 설명도 중요하지만, 말이기 때문에, 많은 말과 글을 통해서 직접 느끼면서 체득하는 것이 또 다른 지름길이 아닌가...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