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에서는 스타PB 앞세워 재테크 첨삭 서비스를 시작한 동양종금증권에서 잘나가는 스타 프라이빗뱅킹 서비스 개시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PB 서비스라고 하시나요?
PB란 Private Banking의 약자로써 개별화 된 자산 특별 투자 관리를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이 PB서비스는 우리나라에 정착된지는 어언 15년 정도되어가는데요.
그 이전부터 은행이나 증권사를 중심으로 소극적으로 이뤄졌던 부분이 투자에 대한 인식의 변화로인해 어느정도 자산을 형성한 자산가들의 적극적인 투자 참여로 다양한 분야의 PB서비스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PB 서비스를 받는 자산가들은 적게는 억단위에서 십억단위, 많게는 백억단위 이상의 투자 자산을 바탕으로 주식, 펀드, 채권, 각종 예금성 자산, 금, 부동산 등 할 것 없이 통합적으로 이뤄지는데요.
그래서 PB서비스는 먼나라 이야기 처럼 보이는 일들이 드라마나 영화등을 통해 간간히 소개가 되면서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런 PB 서비스를 이제 증권사에서 스타PB들을 중심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생겨났다고 합니다.
주식이면 주식, 채권이면 채권, CMA면 CMA에서 발군의 활약을 하는 증권사 중 하나인 동양종금증권사에서 이러한 PB서비스를 공개적으로 나섰다고 합니다.
동양종금증권 PB 서비스 화면
스타PB들을 중심으로 자산관리 부분과 트레이딩 부분으로 나뉘어져 전문적인 PB 서비스를 공개적으로 행한다고 합니다.
자산관리 부분의 특징은 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전략을 대체적으로 취하는 것이 특징으로써 공격적인 수익 부분 보다는 장기적인 안전성을 바탕으로 주식이나 채권 등의 전방위적인 금융투자 관리가 이루어진은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트레이딩 부분은 자산관리 부분에 비해 다소 공격적인 성향을 띄고 있으며, 이 역시 투자자의 투자 자산을 지키는 전략과 공격적인 전략을 교차해 나가며 투자자들의 자산 증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가 대체적인 트레이딩 부분의 PB 서비스가 됩니다.
증권사에서 이루어지는 PB 서비스는 은행에 비해서 대체적으로 주식이나 옵션, 선물등의 투자에 통합 관리하는 매니저를 고용하는 효과를 누린다는 것이 일반적인 펀드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펀드는 공모펀드로써 천원이던 만원이던 자신이 넣은 자금과 다른 투자자들이 투자한 투자금을 모두 합산하여 일괄적으로 투자전략이 행해지는 반면 PB 서비스를 통한 투자관리의 경우 투자자 개개인의 투자 성향 및 자산증식 성향을 그대로 반영하여 투자가 전문적으로 이루어지는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PB 서비스를 사실 자산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만나기 어려웠던 점은 있습니다.
그리고 기껏 PB들이라고 달려온 사람들을 보면, 스스로 잘 하겠다고 해서 나선 사람들이 많을뿐 금융사에서 대표PB라고 내세우는 사람들을 만나기 어려웠던 점은 사실인데요.
이러한 점을 이번에 동양종금증권이 해결해 낸 부분도 아마 PB 서비스 역시 이제 치열한 경쟁 파트로 들어섰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잠시 이코노와이드 특별 팁을 하나 전해드릴까요?
PB들 만나기 전 투자자가 투자 마인드와 지식 갖추었을때 PB들의 능력을 1000% 이용할 수 있다!
PB서비스를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자산 증식 성향과 전략을 투자자 스스로가 어느정도 결정을 하고 나서야 합니다.
PB 들도 사람인지라 모든 투자자들의 자산 증식 성향을 다 알 수는 없고, 이러한 일종의 시차발생으로 인해 PB들과 투자자 사이에 끊임없는 신경전이 발생하고 있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PB들이 이러한 시차발생을 스스로가 먼저 줄여나가는 것, 그것이 PB들의 생존 기준이라는 점에서 대표 PB들은, 특히 금융권에서 공개적으로 내세운 PB들은 투자자들 스스로가 어느정도 신뢰를 가지고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입니다.
그래도 투자자 스스로가 PB들을 만나기전 미리 자신의 자산은 안정적으로 또는 공격적으로 어떻게 증식되었으면 좋겠고... 하는 식의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을 가지고 있다면, 그 세부적인 실천 전략들을 PB들이 결정하여 투자자와 1:1의 상담과 협의를 통해 자산 증식의 초석을 다질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PB 서비스에는 왜? 소액의 투자자산은 없는 걸까요?
PB 서비스를 받는 다는 것 자체가 일종의 특별 투자 자산 관리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PB 서비스를 받는 다면 최소한의 PB들에게의 지불되는 비용이 존재하게 됩니다.
"수수료나 아니면 일정한 자산 규모 이상의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거나..."
하는 부분들 말이죠.
그런데 소액으로 이루어질 경우 PB들이 한명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쏟는 시간과 비용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부분이 이러한 비용으로 투자자에게 돌아갈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결국 투자자는 자산을 더욱 관리하겠다고 나섰지만, 이러한 비용으로 인해 투자자의 투자 수익을 깎아먹는 일이 발생할 수 있게 됩니다.
예를들어 500만원을 통해서 10%의 수익이 발생한다면, 결국 50만원의 수익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 모두가 투자자 스스로게 발생되는 수익이지만, 그 외로 거두어들이는 PB 수임료는 아주 미미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한명의 PB들이 투자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짧게는 1주일의 면밀한 조사 작업과 실제 투자가 이루어지기까지의 각종 협의 과정이 오고가는데 그 비용을 투자자에게 수고의 대가로 요구한다면 아마도 투자자는 수익으로 거둔 50만원의 많은 부분을 PB 및 PB들이 소속된 은행이나 증권사에 제공해야 할 것입니다.
결국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발생하게 되고, 투자자 스스로가 PB 서비스의 의미를 퇴색하게 되는 웃지못할 일 마져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PB들이 최소한 수임하는 금액의 경우 수천만원에서 수억원, 수십억원이 보통 이루어지는 금액이며, 수천만원의 경우 일반적으로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크게 비중을 가지는 부분이 되지는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PB 서비스의 대중화는 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특별하기 때문에 PB 서비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 스스로가 전략과 실천을 모두 가지기 어려운 부분을 바로 이 PB 서비스에서 그 공백을 채우게 되는데요.
그러나 이 PB 서비스가 대중화가 되는 시기는 그리 멀지 않았다고 봅니다.
금액이 낮아지는 수준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투자에 열정을 가지고 재테크를 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죠.
단순히 돈의 규모 뿐만 아니라 의식의 수준이 그만큼 높아지고 있다는 점은 매우 높이 살 부분이지만 아직 우리나라에 국한되어 뿌리 깊게 박힌 "부동산에 대한 짝사랑(??)" 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오로지 부동산이라는 생각에 나라가 흔들흔들... 개인은 휘청휘청해지는 것이 문제인 현실에서 주식과 펀드, 채권, 예금성 자산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재테크 마인드는 바로 여러분들이 PB 서비스를 받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돈만 있다고 PB 서비스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PB 서비스도 그만한 투자자산의 자격 못지 않게 투자자의 자질도 평가 대상이 되기 때문이죠.
이코노와이드를 통해 한단계 더욱 업그레드 하시고~!
이코노와이드를 접하시는 모든 분들이 PB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는 그날이 하루라도 빨리 왔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