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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투자 마인드/투자 마인드

월급 재테크 4등분 법칙, 내 월급과 용돈 어디에 얼만큼 투자 하는가!

재테크 4인방하면 무엇이 생각나나요?

 

펀드, 주식, CMA, 적금통장

 

바로 이 재테크 4인방을 두고 "자금 4등분 법칙"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펀드에 1/4

주식에 1/4

CMA에 1/4

적금통장에 1/4

 

재테크를 할때 돈을 어디에 넣어야 할지 모르는 순간에 바로 이 재테크 4등분 법칙을 이용해서 투자를 합니다.

 

자신의 생활비, 그리고 공과금, 월세 등을 모두 제한 뒤, 모든 비중을 딱~! 1/4씩해서 주식과 펀드, CMA와 적금에 골고루 투자를 하는 것이죠.

 

꾸준히 투자를 한다면, 한달에 3~4만원씩 각각에 투자한 돈들은 시기를 따지지 않고, 경제 상황을 따지지 않고 꾸준히 성과를 오르게 되는 것이 바로 "재테크 4등분 법칙"의 가장 큰 골자입니다.

 

이 재테크 4등분 법칙이 매우 단순해 보이지만, 얼마나 큰 힘을 보이고 있는지 아시나요?

 

 

이 재테크 4등분 법칙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정확하게 50:50으로 나눈 비율입니다.

 

주식과 펀드에 수익성을 50%, 그리고 CMA와 적금에 안정성을 50% 적용한 것이죠.

 

주식시장이 오름에 따라 주식과 펀드 수익률이 오르면 투자한 50%가 힘을 내어서 여러분의 재테크 수익을 오르게 합니다.

 

그리고 주식시장이 안 좋아 주가가 별 다른 변동이 없거나 주가 하락이 발생하더라도 투자금은 비록 지금 당장 손실을 보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수익을 더욱 크게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단기시일내에서는 CMA와 적금을 통해서 현실적으로 융통할 수 있는 자금을 항상 비치할 수 있는 효과를 내게 됩니다.

 

 

 

CMA와 적금은 사실 우리나라에서 99.9%도 아닌 100%의 안정성을 보이고 있는 만큼, 손실이 날 가능성은 주식과 펀드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투자금의 50%에 해당하는 CMA와 적금 중 CMA의 경우, 바로 활용가능한 자금이기 때문에 굳이 주식과 펀드에서 손실을 보면서 매도를 하거나 환매를 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투자를 하면서 "계란을 여러바구니에 담아야 한다"는 분산투자의 기본 원리는 무시하는 순간 그 책임을 무겁게 느끼게 됩니다.

 

사실, 수익성을 극도로 고려하여 안정성을 무시하는 투자가가 아니라면 원칙적으로 행하는 투자원칙이라는 것은 재테크 초보자들에게 크나큰 시사점을 남기기도 합니다.

 

투자가 어려운 이유는 손실에 대한 책임 때문입니다.

 

수익을 더 내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 아니라 운이라고 이야기까지 합니다.

어려운 수준을 넘어서는 것이죠.

 

그러나 수익이 아닌 손실을 내는 것은 단 몇초만에도 가능하기에 손실을 감수하지 않는 투자법보다는 손실에 대비를하며 수익을 올리는 투자법에 재테크 투자자들은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재테크 4등분 법칙"은 여러분들에게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안겨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투자는 모든 면을 고려할 수 있는 전방위적으로 대응가능한 자금관리 상태가 되어야 비로소 여러분들에게 시간의 혜택과 경제상황 및 각종 투자의 혜택을 가져다 주는 것입니다.

 

"재테크 4등분 법칙"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꼭 재테크에서 수익 이상의 재테크 마인드와 장기적인 투자 관점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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