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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그리고 뉴스

독재 정권... 여성 팬티를 보내면서 까지.. 반대하는 지구촌

해괴망찍한 미신을 역이용하면, 독재정권도 물리칠 수 있나봅니다...
미얀마 군정 최고 지도자 탄 슈웨 장군을 비롯한 여러 군부 지도자들이 여성 속옷에 접촉을 하면 권력이 약해 진다는 미신을 믿는다고 합니다.

보면 볼 수록 너무나도... ^^ 재밌는데요.

그럼 우리의 쌍방울이나 보디가드는 어쩌라구~~!!!!

너무 웃기네요.

이 캠페인은  "버마를 위한 라나 액션"이라는 단체가 시작을 하였습니다. 캠페인의 이름은 ‘평화를 위한 팬티’ 운동 너무나도 재밌는 발상입니다.

그래서 이 '버마를 위한 라나액션"이라는 단체에서는 웹사이트에서 가까운 대사관으로 팬티를 가급적 빨리... 최대한~~~ 우편이나 던지는 걸로라도 보내라고 합니다.
여자 팬티로 가득할 대사관을 상상하니.. ㅋㅋ 아.. 배꼽 빠지겠네요.

독재 정권 너무나도 무섭습니다.
이 독재 정권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었죠.
우리도 이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잊지 못하죠... 역사에 남을 우리의 독재 정권 역사의 아픔... 미얀마에서 하루라도 빨리 없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평화, 웃음, 행복, 기쁨, 환희, 자유, 우정,사랑... 이런 좋은 말들이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많은데... 한 사람의 그리고 그 한사람의 추종자로 신음하고 있는 미얀마에게도 따뜻한 봄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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