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주식대주거래란 무엇인지 신용대주거래 주식 대주거래 뜻을 설명하는 글 입니다.
주식의 가격인 "주가"가 내리면 손실을 봅니다.
물론, 손실을 본다면, 이미 특정 주식종목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식종목을 보유하고 있으면 언제 수익이 결정될까요?
아무리 주가가 오르고 내리고 반복을 하더라도 결국 주식을 매도하는 순간 손익이 결정난다는 점입니다.
주식대주거래가 투자시장에서 특히 투자자들에게서 주목을 받는 이유도 바로 주식대주거래가 가지고 있는 특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우량주식종목의 가격이 한달전에 비해서 크게 내린다 할지라도 향후 2~3년 동안 혹은 그 이상으로 보유하고 있으면서 이전의 주가를 회복하고, 더 나아가 크게 오른다면 그 주식투자자는 주식을 장기보유함으로써 수익을 거둘 수 있게 됩니다.
바람직한 주식투자중에 한 모습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동안에는 배당수익, 유상증자 혹은 무상증자 참여기회 획득 이상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무상증자가 이루어진다고 한다거나 혹은 유상증자참여를 한다고 하거나 하는식의 투자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도 하지만,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 만으로는 그 이상의 수익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바로, 이렇게 주식을 장기보유함으로써 장기투자 수익을 거두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주식대주거래는 기회로써 작용할 수 있게 됩니다.
주식대주거래란, 투자기관 혹은 투자회사, 사모펀드, 투자집단등에서 주식을 빌려주고 임대수익을 추구하고 주식을 임차하여 매도함으로써 수익을 추구하는 주식투자방법입니다.
주식을 빌려주는 주체는 주식을 빌려줌과 동시에 변동수익 혹은 고정수익을 추구할 수 있으며, 주식을 빌리는 주체는 주식을 빌림과 동시에 해당 주식종목을 매도함으로써 수익을 추구하고 향후 주식으로 되갚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주식대주거래는 투자기관(투자회사)들의 전유물로 인식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헤지펀드, 사모펀드와 같은 비교적 자금 규모가 있는 투자주체들의 전유물로 인식되었다는 점에서 개인들에게는 이러한 주식대주거래의 기회가 없었다고 개인 주식투자자분들은 생각하실 수 있지만, 이제 우리나라에도 개인간의 주식임대, 임차의 형식으로 주식대주거래가 허용되었습니다.
이렇듯, 주식대주거래는 개인간의 주식대주거래는 주식을 빌려주는 사람과 주식을 빌리는 사람 모두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주식투자방법입니다.
주식대주거래는 주식을 빌려주는 주체와 주식을 빌리는 주체 모두가 수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발생될 수 있습니다.
주식을 빌려주는 주체의 수익은 주식을 빌려줌으로써 빌려주는 대가로써 일정한 이율의 수익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이율은 투자수익의 일부분이 될 수 있으며, 많은 경우, 안정적인 이자와 같은 고정수익이 될 수 있습니다.
주식을 빌리는 주체의 수익은 특정 주식종목의 하락을 예상하고 현재의 가격으로 주식을 빌림과 동식에 매도를 함으로써 향후 주식으로 되갚을때 과거 매도시점보다 낮은 가격으로 주식을 매수함으로써 수익을 추구할 수 있게 됩니다.
가령 예를들어, 이코노와이드 증권사 주식 1주가 현재 5만원이라고 하였을때, 향후 1주당 4만원까지 하락이 예상되어서 주식대주거래를 통해 이코노와이드 증권사 주식종목 10주를 빌림과 동시에 매도를 하여 1주당 5만원의 자금을 확보한 다음(5만원 X 10주 = 50만원)에 시간이 지나서 1주당 42000원까지 하락을 하였을 시점에 다시 10주를 매수 (4만2천원 X 10주 = 42만원) 하여 갚고 대주거래의 조건으로 일정 이자를 주고난 다음에 대략 8만원의 수익을 추구하는 방법입니다.
주식대주거래를 통해서 주식을 빌려서 매도할때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주식시장이 전반적으로 약세장이라는 것보다는 특정 종목 혹은 종목군이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될 때 수익을 내게 됩니다.
따라서 예상과는 반대로 주가가 오르게 된다면, 특정 주식종목의 주가 상승으로 인한 손실과 더불어 주식대주거래의 조건으로 정해진 이자성격의 지불금에 대한 손실이 더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식대주거래 역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부분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