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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노트북 관리 상식!! 노트북 잘 관리하는 방법!!

요즘 데스크탑 보다 더 인기있는 노트북...
예전에는 가격 때문에... 그리고 노트북이 아니라 미니 데스크탑같은 크기 때문에...
사시는 분이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너무나도 앙증맞고 이쁘고.. 성능도 좋고...
그래서 데스크탑 대신에 노트북을 많이 쓰시죠??

저는 개인적인 필요성 때문에 항상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는데요.

이런 노트북을 처음 사신분이라던가.. 아니면.. 관리의 필요성이 느끼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지 않을가.. 해서 글을 씁니다.

노트북을 잘 관리하는 방법.


1. 노트북 화면은 약하다!

노트북 화면의 두깨를 보시면 알겠지만... 얇습니다.
이 노트북 화면 무게도 만만치 않죠? ^^
그래서 더 얇게 만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래야 가벼운 무게를 만들죠...
그리고 노트북 화면의 재질 자체도 약한편입니다. 그래서 볼펜이나 이런것으로 쿡쿡 누르게 되면... 불량화소라고 해서 이상한 점들이 생기죠. 이 불량화소는 꼭 자신이 잘못해서 생기는 경우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오래 사용하거나 아니면, 원래 초기에 불량인 경우가 있죠... 하지만, 이런 경우는 원래 제조시 부터 문제가 있는 거니 패스~~
그렇다면 노트북 주인이 조심해서 관리해야할 것은 바로...
이 화면을 누르지 않는 것입니다.
일부 노트북의 경우에는 이런... 터치스크린 방식 처럼 누를 수 있는 것도 있는데요.
이때도 꾹꾹.. 힘주어서 누르시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충격이 가면 해당 소자 부분이 고장 날 수 있으니까요.
일반 노트북의 경우에도 손가락으로 설명한답시고.. 꾹꾹 누르시는데... 노트북 화면에는 쥐약이죠.


2. 노트북은 무거운 짐과 함께 가지고 다니는 것을 피한다!

노트북을 무거운 짐과 함께 짊어지고 다니거나 들고 다니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 무거운 책이나 짐은 노트북에게 압력을 가합니다.
자주 고장나는 부분은 바로 화면이 있는 액정입니다.
겉모습이 무지 튼튼해 보여도 사실은 이 화면 바깥부분도 안심지대는 아니거든요.
그리고, 노트북의 하드디스크 부분이 고장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무거운 짐이 든 가방을 옆에서 툭툭 치면.. 딱딱한 짐의 충격이 노트북에게도 전달되거든요.
그러다보면 하드디스크 부분이 고장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3. 노트북은 가급적 충격보호 커버에 담아서 들고 다닌다.

의외로 우리가 간과하는 부분입니다.
요즘에는 노트북사면.. 무슨쇼크 해서 충격방지 보고 커버를 사서 거기에 넣고 다닙니다.
이게 우리들이 들기에 편한것을 넘어서서 다니면서 나도 모르게 쿵쿵 찌는 일을 방지해 줍니다.
설사 부딛혔다 하더라도, 모서리나 이런 부분이 깨지지 않게 보호를 하니..
그나마 낫겠죠...?? ^^

4. 노트북 키보드에 절대!! 무거운거 올리지 않는다!!!

노트북 키보드 열어보셨나요?? 많은 노트북들이 노트북 키보드 밑에 중요한 회로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노트북 키보드가 약해요.. 파파파파박~~ 키보드를 치는 분들도 사실 좀... 조심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더 조심해야 할 것은 이 노트북 키보드 위에 무거운걸 자주 올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노트북 키보드 밑이나 키보드 뒤를 보면 절대로 강해 보이지 않습니다 ^^
키보드가 고장나도 만만치 않은 가격인데...
키보드 밑부분의 회로나 메인보드 부분이 고장나면... 진짜 이건.. 돈이 많이 깨집니다.

5. 전원을 연결할때는!! 어뎁터를 분리하고 연결한다!!

노트북은 배터리가 아무리 오래가도 데스크탑 처럼 하루종일 연결된 컴퓨터 만은 하지 못합니다.
배터리라는 넘을 쓰기 때문에 충전을 자주하게 되고요.
아니면 전원을 연결한 상태에서 노트북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연결할때가 조심해야할 부분입니다.
어뎁터에서 나와서 노트북에 연결하는 선을 먼저 꼽고 그다음으로 어뎁터의 전원선을 연결해서 이 전원선을 콘센트에 꼽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럴경우 어뎁터나 노트북에 전기 손상이 갈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어뎁터와 어뎁터 전원선이 분리된 어뎁터를 쓰시게 되면,
어뎁터와 어뎁터 전원선을 먼저 연결하시고, 어뎁터 전원 플러그를 콘센트에 꼽아서
어뎁터에 전기가 들어가도록 하신다음 어뎁터를 노트북에 연결해주세요.
그럼 보다 안전할 수 있습니다.

6. 노트북 곁에는 마실것을 놓지 않는다!! 그냥 다 마시거나 가지고 오지 말아라...

우아하게 커피한잔하며 웹 서핑 하신다고요?? ^^
그러다 쏟으면?? 안 쏟는다고요?? ^^ 에이...
그럼 다행이지요. 한번 쏟으면 노트북은 영영 안녕하고 센터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키보드 밑에 메인보드 있다고 이야기한거 기억하시죠?? ^^
키보드를 통해서 이 마실것들이 들어가신답니다... ㅠㅠ
우울하게.. 노트북에서 마실것의 향기가 나면서... 센터 갈 준비를 해야죠...
잘 말려서도 쓸 수 있는 상황도 있지만.. 절대로... 간과하지 마시고요.
센터로 한번 가져가세요.

7. 잘 모르면! 노트북은 분해하지 않는다!

여자분들보다 남자분들이 이 노트북 분해... 컴퓨터 분해처럼 생각하시고.. 분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의외로 간단하지만도 처음에는 재조립을 못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엄한 볼트하나 빼서... 어딘지 모르고 그냥 안달고 다니는 경우는 양반이고요.
다시 조립을 못해서 뜯겨진 상태로 센터로 가는 노트북을 더러보았습니다. ^^
잘 모르시면 뜯지 마시고요.
혹시라도, 잘 아시는 분이 있다하더라도 기종이 다르면 부탁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같은 회사라도 기종마다... 그리고 시리즈마다 구조가 다른 경우가 많거든요~!

노트북 건강하게 관리하셔서 장수 노트북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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