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인하시기 가장 걱정이 되는 상황이 무엇인지 예상이 되시나요?
바로, 대출금이 증가한다는 사실입니다.
대출금의 증가가 사실, 대출금리 인하를 통해서 체감 대출이자의 감소로 여겨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 때문입니다.
이러한 체감 대출이자의 감소는 추가 대출로 이어지게 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점에서 이를 오히려 역이용하는 방법이 매우 절실해 지지 않을까 합니다.
대출금리 인하는 우선, 대표적으로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기준금리 결정에 있습니다.
이러한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내리게 되면, 우선, 은행은 예금과 적금과 같은 투자금리를 인하하게 됩니다.
무조건 내리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금리 인하시기와 비슷하게 진행이 된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대출금리를 이러한 기준금리인하 시기에 맞추어서 혹은 비슷하게라도 내리는 것은 아니지만, 시장의 상황이나 기타 정황을 고려하여 다소 내리기도 합니다.
이것이 대표적인 금리 인하와 그 변화에 대한 간략한 소개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역발상은 대출자에게 가장 중요한 기회를 열어줍니다.
경기가 어렵다고, 수입이 불특정하다고, 수입이 감소하였다고... 하는 등의 경제적인 이유로 인해서 대출금을 갚아야 한다기보다는 오히려 역발상으로 대출자에게는 더욱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전제조건으로는 어느정도 고정적인 수익이 발생한다는 것을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역발상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바로 대출자가 대출금리인하로 인해서 추가대출의 반대의 길보다는 오히려 대출상환에 더욱더 박차를 가해야하고 오히려 이 시기가 그러한 대출상환에 더욱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대출상환이 가장 어려운 시기는 대출금리인상 시기입니다.
대출금리인상은 대출이자만으로도 허덕거리게 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당연히 대출금리인하는 대출이자의 감소로 이어질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대출이자의 부담이 그나마 다소 줄어들게 됩니다.
고정적으로 대출이자가 발생하였는데, 대출금리의 인하로 인해서 대출이자규모가 줄어들었다면 감소분이 발생하게 됩니다.
바로 이 대출이자 감소분이 대출금리상환의 기회가 된다는 점이죠.
대출이자감소분은 대출원금갚는데 100% 활용해야!
대출이자감소분을 활용하는 것은 대출상환시기를 앞당기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어차피 대출금리가 내리지 않았다면 은행에 고스란히 전해주어야 할 돈이기 때문이죠.
이러한 대출이자감소분을 대출원금을 갚는데 100% 활용해야한다고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오히려 대출이자가 감소되었기 때문에 심리적인 다소의 안정을 취할 수 있다면 더욱더 원금 상황에 고삐를 당겨야 합니다.
이것이 긍정의 힘으로 긍정의 상황을 만드는 것이죠.
대출이자감소분이 작다고요? 그러면 저축을 하세요!
그 돈은 어차피 없어질 돈입니다.
한번 만져보지 못하고 대출이자상환하는데 나갈 돈이었죠.
너무 작더라도 그리고 생각보다 아니더라도... 상환기간이 아니더라도...
그 돈을 가급적 소비활동에 사용하는 쪽으로 이용하기 보다는 정기적금과 같은 안정성이 보장되면서도 최소한의 이자수익이라도 발생하는 곳에 대출상황시기에 맞추어서 저축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장기간 무조건 대출상환시기에 맞추는 것보다는 단기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적금약정기간을 작게 잡는 노력역시 필요합니다.
만약 적금과 해지조건을 따지는 금융투자가 싫으시다면, 증권사 CMA와 같은 수시입출금이 쉬운 금융상품을 이용하여서 절대로 빼지 않는 계좌에 저축을 하듯 저축을 하고 혹여나 대출이자가 추가적으로 발생하였을때 사용하거나 혹은 지속적으로 저축을 하여서 대출금상환시기에 이를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단 1원이라도 갚아나가는 노력이 바로 투자자의 길로 들어서게 하는 지름길입니다.
대출자가 되느냐 투자자가 되는가는 현재 상황이 그대로 이야기를 해주는 것입니다.
대출금이 존재한다면 대출자가 되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맡긴 돈으로 본인은 오히려 이자를 물어가며 갚아나가게 되는 것이죠.
단 1원이라도 갚아나가기 위해서 대출금리인하를 오히려 대출상환의 기회로 여기고 의지와 노력으로 대출총액을 모두 상환해 나간다면 그 순간 투자자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그러한 노력은 분명 금융투자의 반대편에 서보지 못한 반대의 투자자와 차별화된 의지와 노력을 투자에서도 여지없이 발휘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작은 노력... 그것이 필요한 시기는 바로 지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