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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소식

코카콜라 순이익 증가 소식, 코카콜라 3분기 주당순이익 13% 상회

코카콜라 순이익 증가 소식으로써 코카콜라 3분기 순익 13% 상회 소식 (2007. 10. 17) 을 전해드립니다.


미국 주식 시장에 투자하는 분들이나 특히 미국 코카콜라 주식에 투자하는 분들의 경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코카콜라의 2007년 3분기 주당 순이익이 작년 62센트에서 71센트로 13%를 넘었다고 합니다.


각종 전문가들은 주당 68센트로 예상을 했다고 하는데요. 


68센트 예상도 훌쩍 넘는 71센트니... 신이날만도 하겠네요.


더욱더 그럴것이 제로콜라가 아시아 와 중남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서 더욱더 주당 순익 행진을 가속화 했는가 봅니다.


제로 콜라가 "콜라는 몸에 않좋다"는 인식으로 거부반응을 그나마 잠재웠다고 생각합니다.


이 제로콜라 역시 몸에 좋을리는 없겠죠.


하지만, 코카콜라가 시대가 원하는 요구사항을 맞춰가며 변화에 적응했다는 것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코카콜라 주식의 경우, 미국을 대표하는 주식으로써 식음료 섹터 주식들 중에서도 다른 식음료 섹터 주식들에게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주식 종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코카콜라 순이익 증가는 코카콜라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뿐만 아니라 식음료 섹터 전반의 이익 증가를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코카콜라가 순이익 증가되었다고 해서 다른 식음료 섹터 주식 종목들의 순이익이 증가로 반드시 귀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최근 코카콜라가 건강 관련해서 이슈들이 있어 시장에서 다소 소비 부진이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던 부분인데요.


코카콜라 나름대로의 자구책과 노력이 시장에서 어느정도 성공을 거둔 것 같습니다.


이런 코카콜라의 희소식은 다른 식음료 업종 기업들에게 충분히 희망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원래 업종 내 영향력 있는 기업이 경제, 사회, 산업적으로 이슈들을 극복하면 해당 업종 내 주식 종목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분위기가 돌게 되는데요.


코카콜라 희소식이 식음료 업종에 있는 기업 주식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면 하네요.

최근에는 건강관련되는 이슈들이 식음료 업계들이 해결해야 할 그리고 고민해야 할 이슈들이었다는 점은 우리가 코카콜라 주식 투자자가 아니더라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코카콜라가 식음료 업종에 있다보니 건강과 관련한 이슈들이 코카콜라 주가에 다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같은 주식 업종 내 코카콜라가 아닌 다른 기업들의 건강, 음식 관련 이슈들이 코카콜라 주기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고요.


앞으로 코카콜라가 다양한 건강 관련 이슈들을 잘 헤쳐나가길 바라는 마음이 드는군요.


코카콜라가 지금까지 버텨온 저력이라면 분명히 잘 하라리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코카콜라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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