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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인터넷 빠르고 가볍게 즐기는 방법! - 캐시의 간단한 원리와 설정방법

혹시 캐시라는 용어 들어보셨나요?
Cash??? 아니요.. Cache 입니다.

이 캐시는 빠른 인터넷을 위해서 존재하는 유용한 도구였죠.
이 캐시는 임시저장소입니다. 바로 우리가 인터넷 페이지에 들어가게 되면, 그 인터넷 페이지를 가지고 있던 서버로부터 자료를 쭉쭉~~ 다운 받습니다. 그리고 그걸 HTML태그에 의해서 우리 브라우저가 조립을 하죠. 이때 이 조립의 재료가 되는 것이 바로 인터넷 캐시입니다.

근데, 문제는 하드를 포맷하거나 등등의 이유로 우리가 직접 용량을 설정해주지 않으면,
이 캐시는 1기가, 2기가, 3기가... 우리 하드 용량에 비례해서 스스로 잡아줍니다.

이 캐시는 적절한 용량의 재활용통입니다.
만약 한번도 다시 쓰지 않는다면, 무용지물 쓰레기가 되죠.

일단, 브라우저는 기존에 받아놓은 자료 즉 캐시에 자료가 있다면, 이 캐시의 자료를 불러옵니다. 그러기 위해서 캐시가 존재해서 무조건 전송받지 않도록 한것이죠.
하지만, 이게 1기가, 2기가, 3기가 이렇게 되면, 찾는시간이 더 걸립니다.
그 시간에 아예 다운을 받고 말죠.

그래서! 이 설정을 0로 하자는 것이 아니라, 50M~100M 정도로 잡아 놓자는 것이죠.

지금까지 한번도 이 캐시 설정을 해주지 않으셨다고요?
그럼 한번 따라해 봅시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쓰시나요? 그럼 아래의 예제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자신이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쓰는지 모른다고요?
그럼 브라우저 왼쪽 상단에 아래의 그림이 보이십니까? 그럼 인터넷 익스플로러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 그럼 캐시설정하는 방법을 따라해보겠습니다.
캐시설정하면서 자신의 캐시가 얼마나 크게 잡혀있었는지 놀래시는 분들도 있으실겁니다.

우선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실행해 보세요.
그리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에 보이시는 것 같이 상단 메뉴중 [도구]로 들어가셔서, [인터넷 옵션]으로 들어가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럼 위의 그림과 같은 창이 하나 뜹니다. 이 창에서 임시 인터넷 파일의 [설정] 버튼을 누릅니다.

짜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에 있는 빨간색 박스가 본인의 캐시 용량입니다.
저는 50메가로 줄여놨어요.
아마 1000이나 1500 이렇게 잡혀있는 분도 계실겁니다.
그럼 쓰레기통의 크기가 1기가 1.5기가라는 소리죠. ^^

그리고 확인 버튼을 누르시면~! 모든 작업은 완료됩니다.

그럼.... 위에서 세팅한데로 용량이 넘으면?? 알아서 지워줍니다. ^^
그러니 걱정하지마시고요. 방도 좁은데... 쓰레기통이 크면 뭐합니까~~~
우리 이 쓰레기통 없으면 안돼니... 적당한 크기로 줄여서
유용한 재활용통으로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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