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적자가 심각한 듯 합니다.
경제가 어렵다는 것을 반증하는 요인으로도 볼 수 있는 이 무역적자 수치가 5월달에 무려 4억 3000만 달러나 된다고 합니다.
바로 기름값... 유가의 상승이 이러한 우리경제의 직격탄이 되었다는 증거인데요.
유가 상승으로 인해서 중동지역 적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억달러나 늘어났다고 합니다.
기름 한방울 안나오는 우리나라에서 100% 수입에 의존하게 되는데 유가 상승은 역시 직격탄이 될만도 합니다.
그런데 미국이나 중국 그리고 중남미 지역의 무역흑자는 확대되었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이러한 무역흑자 확대에도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은 유가의 하락 밖에 의존하지 못한다는 것은아닐런지... 걱정이 됩니다.
오늘부터 차량 홀짝제가 시행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작은 노력이 부디 고유가.. 어쩔 수 없는 고유가 상황을 슬기롭게 해쳐나갈 수 있는 작은 희망이라도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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