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테스터에 신청하면 바로 시작되는 줄 알았습니다.
어느 베타나 마찬가지로 테스터로 신청하는 사람은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작을 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내 놓은 회사나 개인은 역시 자신들의 서비스가 과연 자신들이 기획하고 준비하고 또 마련한 성과를 나타낼 것인가? 하는 호기심으로 시작을 하게됩니다.
저 역시 여느 베타테스터와 마찬가지로 호기심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하지만, 바로 시작하지 않는 베타... 잊혀질쯤 날라온 문자 메시지는 정말 잊어버릴래야 잊어버릴 수 없도록 만들어줬죠.
어찌보면, 너무나도 새심한 배려? 아니면 귀찮게 졸라대는 그 문자 (^.^)는 "그래~~ 참가할께요"라는 말을 남겨주기에 너무나도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이런 새심한 노력이 바로 W(더블유)의 시작을 상큼하게 했는지도 모릅니다.
어떤 서비스인지 또 어떤 내용으로 우리들에게 첫 선보일지 모르기 때문에 기대도 그리고 궁금점이 더 남았을런지도 모릅니다.
영어에 관련된 위젯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저 영어 몇문장 나오고 광고 나오는 그런 위젯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막상 달아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것이지만, 그래도 위젯이니 무엇인가 기능을 하려니 하는 생각에 정식 베타 서비스날만을 기다렸죠.
드디어 베일을 벗는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메일도 도착했습니다.
베타시작!
메일을 확인해 보고 바로 설치를 시도해봤습니다.
설치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링크 따라가니 어렵지않게 설치가 가능했고요.
사용자 닉네임.. 까지 친절하게.. 그리고 블로그 주소도 친절하게 들어가있어서 사이즈 하고 지역만 설정하면 끝~~ 간편하더군요.
지역은 왜? 설정하나 궁금했습니다.
해답은 위젯에 있었죠.
날씨와 시간을 보여주기 위해서 였습니다.
이 W(더블유) 위젯의 첫번째 선물은 날씨와 온도 그리고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이라는거~~
블로그 위젯 중에 이런 기능을 가진 위젯은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다지 신기하지 않을 수 있는 이 기능은 애니메이션으로 샥~~ 샥~~ 사라지면서 나타나는!
아기의 모습??
입니다. 그냥 아기가 아닙니다.
기어다니는 아기가 저만큼 큰것이죠 ^.^
점점 커나갑니다.
블로그에 사람이 많이 오면 올 수록 아기가 커나가고 그에 따라서 영어문장이 나오게 되죠.
바로, 두번째 선물은 성장형 위젯으로써 캐릭터가 성장하면서 영어 문장이 달라지고 이에 따라, 영어 한문장씩 배울 수 있는 기능입니다.
"Buy me a present!"
참... 캐릭터 얼굴도 꼴통 아기 ^.^ 처럼 보이면서 재밌지만... 그 말 또한 참.. ^.^
선물 사달라고 조르네요.. ㅋㅋㅋ
그리고 이 사진의 하단부에 보면, 오늘의 방문자수, 그리고 총 방문자 수가 나오네요.
바로 세번째 선물, 카운터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카운터.. 블로그 카운터는 많은 블로그 서비스에서 기본 사양으로 지원되고 있는 것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나오니, 혹여나 지원되지 않거나 블로그 카운터를 노출시키는 기능이 없는 경우유용하리라 생각이 드는군요~!
베타 테스트 사이트에는 위의 그림과 같은 메뉴가 있습니다.
당연히 자신들의 서비스에 대한 소개 페이지가 있겠고요.
그리고 꼭 베타테스터가 아니더라도 위젯을 달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페이지도 있습니다.
베타테스터를 선발하는 클로즈 베타같은 경우에는 베타테스터로 선정되지 않아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해서 좀.. 그런 경우도 있지만, 이번 같은 경우에는 서비스 만큼은 즐길 수 있도록 해 놓았다는 점이 괜찮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의견 나누기도 있습니다.
베타 서비스에서는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의견을 얻고 받는 창구가 있다는 것은 자신들의 서비스에 대한 개선의 의지를 내 보이는 것과 같습니다. 참 맘에 드는 문구가 있더군요.
생각날때마다 자유롭게 작성하라는 이말...
사실 우리는 요즘 너무 형식과 틀에 박혀서 사는 것 같습니다.
의견을 내도 그렇고 의견을 접수 받아도 그렇습니다.
서로 이야기를 하는데 있어서 최소한의 것만 지키는 선에서 모든 것을 풀어놓는다면 더욱더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그러한 기회를 통해서 어찌보면 형식이라는 틀 갇혀서 세상에 빛을 보지 못하게 되는 중요한 생각의 씨앗을 놓치지 않을 수 있게 되니까요.
의견을 어느선까지 반영하는가...
그것은 위자드웍스의 몫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최소한 모든 주파수를 열어놓고 듣겠다고 귀를 귀울인다는 마음 그리고 시도...
베타 서비스를 하는 많은 서비스들이 참고로 여겨야할 소중한 생각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더블유는 깔끔한 인터페이스에 누구에게나 필요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이라는 기본적인 키워드를 충족하는 위젯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블로그 성장에 맞추어서 아이가 성장을 이룬다면...
어찌보면 당연한 이치이기는 하나... 그 성장 속도가 더딘다면, 자칫 멈춰진것과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캐릭터 나이에 맞는 영어 문장이 나오는 것 역시나 단순하게 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무조건적으로 반길 수만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문장에 해석이 없는 경우, 해석이 불가능한 문장이 나와서 스쳐지나간다면, 오히려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는 것 또한 상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블로그 운영자가 자신만 보기 위해서 사용하는 경우라면 모르지만, 블로그 운영자의 경우 위젯이 다양한 방문자들을 위한 역할도 한다는 점에서 블로그 운영자가 직접 캐릭터의 성장 뿐만 아니라 테마 형식으로 설정할 수 있게 해주는 것 역시 필요한 기능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가령 예를들어, 육성형 위젯이 아닌 테마형 위젯일 경우,
상점에서 물건을 사는 경우,
택시를 탔을 경우,
전화를 걸고 받는 경우,
무엇인가를 주문하고 주문한 물건을 받는 경우,
등...
많은 상황극이 테마형식으로 로테이션 되는 것 역시 영어 회화 기능이 있는 위젯으로써는 가치가 있는 시도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현재는 날씨와 온도, 그리고 시간이 나오는 기능이 캐릭터 육성 기능과 교차되어서 나타나고 있지만, 더욱더 많은 기능이 교차되어 나타난거나 혹은 선택한 기능이 교차되어서 나타나게 하는것, 아니면 교차되지 않고 고정형태로 나타나게 하는 방안등으로 영어+알파의 기능을 가진 위젯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더블유는 기존의 단일 기능 위젯에서 멀티 기능 위젯을 시도하면서
기본 기능(더블유는 영어 기능) + 알파 기능의 가능성을 내 보였습니다.
다양한 알파 기능과 선택의 폭은 오히려 기본 기능을 더욱더 돋보이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남게 되는 군요.
더블유 위젯은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처럼 막 걸음마를 뗀 아기도 아닌 누워서 하늘만 쳐다보는 갓 태어난 아기와 같죠. 그래서 작아보일 수 있습니다.
별것 아닌 것 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그리고 열린 마음으로 개선해 나가면서 성장한다면,
위젯의 아기가 어린아이가 되고, 청소년이 되고, 성인이 되는 것과 같이 커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W(더블유)가 블로거들과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많은 방문자분들에게 3가지 선물을 주었지만,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기능과 서비스로 더 많은 선물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하게 되는 군요.
어느 베타나 마찬가지로 테스터로 신청하는 사람은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작을 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내 놓은 회사나 개인은 역시 자신들의 서비스가 과연 자신들이 기획하고 준비하고 또 마련한 성과를 나타낼 것인가? 하는 호기심으로 시작을 하게됩니다.
저 역시 여느 베타테스터와 마찬가지로 호기심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하지만, 바로 시작하지 않는 베타... 잊혀질쯤 날라온 문자 메시지는 정말 잊어버릴래야 잊어버릴 수 없도록 만들어줬죠.
어찌보면, 너무나도 새심한 배려? 아니면 귀찮게 졸라대는 그 문자 (^.^)는 "그래~~ 참가할께요"라는 말을 남겨주기에 너무나도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이런 새심한 노력이 바로 W(더블유)의 시작을 상큼하게 했는지도 모릅니다.
어떤 서비스인지 또 어떤 내용으로 우리들에게 첫 선보일지 모르기 때문에 기대도 그리고 궁금점이 더 남았을런지도 모릅니다.
영어에 관련된 위젯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저 영어 몇문장 나오고 광고 나오는 그런 위젯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막상 달아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것이지만, 그래도 위젯이니 무엇인가 기능을 하려니 하는 생각에 정식 베타 서비스날만을 기다렸죠.
드디어 베일을 벗는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메일도 도착했습니다.
베타시작!
메일을 확인해 보고 바로 설치를 시도해봤습니다.
설치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링크 따라가니 어렵지않게 설치가 가능했고요.
사용자 닉네임.. 까지 친절하게.. 그리고 블로그 주소도 친절하게 들어가있어서 사이즈 하고 지역만 설정하면 끝~~ 간편하더군요.
지역은 왜? 설정하나 궁금했습니다.
해답은 위젯에 있었죠.
날씨와 시간을 보여주기 위해서 였습니다.
이 W(더블유) 위젯의 첫번째 선물은 날씨와 온도 그리고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이라는거~~
블로그 위젯 중에 이런 기능을 가진 위젯은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다지 신기하지 않을 수 있는 이 기능은 애니메이션으로 샥~~ 샥~~ 사라지면서 나타나는!
아기의 모습??
입니다. 그냥 아기가 아닙니다.
기어다니는 아기가 저만큼 큰것이죠 ^.^
점점 커나갑니다.
블로그에 사람이 많이 오면 올 수록 아기가 커나가고 그에 따라서 영어문장이 나오게 되죠.
바로, 두번째 선물은 성장형 위젯으로써 캐릭터가 성장하면서 영어 문장이 달라지고 이에 따라, 영어 한문장씩 배울 수 있는 기능입니다.
"Buy me a present!"
참... 캐릭터 얼굴도 꼴통 아기 ^.^ 처럼 보이면서 재밌지만... 그 말 또한 참.. ^.^
선물 사달라고 조르네요.. ㅋㅋㅋ
그리고 이 사진의 하단부에 보면, 오늘의 방문자수, 그리고 총 방문자 수가 나오네요.
바로 세번째 선물, 카운터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카운터.. 블로그 카운터는 많은 블로그 서비스에서 기본 사양으로 지원되고 있는 것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나오니, 혹여나 지원되지 않거나 블로그 카운터를 노출시키는 기능이 없는 경우유용하리라 생각이 드는군요~!
베타 테스트 사이트에는 위의 그림과 같은 메뉴가 있습니다.
당연히 자신들의 서비스에 대한 소개 페이지가 있겠고요.
그리고 꼭 베타테스터가 아니더라도 위젯을 달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페이지도 있습니다.
베타테스터를 선발하는 클로즈 베타같은 경우에는 베타테스터로 선정되지 않아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해서 좀.. 그런 경우도 있지만, 이번 같은 경우에는 서비스 만큼은 즐길 수 있도록 해 놓았다는 점이 괜찮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의견 나누기도 있습니다.
베타 서비스에서는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의견을 얻고 받는 창구가 있다는 것은 자신들의 서비스에 대한 개선의 의지를 내 보이는 것과 같습니다. 참 맘에 드는 문구가 있더군요.
생각날때마다 자유롭게 작성하라는 이말...
사실 우리는 요즘 너무 형식과 틀에 박혀서 사는 것 같습니다.
의견을 내도 그렇고 의견을 접수 받아도 그렇습니다.
서로 이야기를 하는데 있어서 최소한의 것만 지키는 선에서 모든 것을 풀어놓는다면 더욱더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그러한 기회를 통해서 어찌보면 형식이라는 틀 갇혀서 세상에 빛을 보지 못하게 되는 중요한 생각의 씨앗을 놓치지 않을 수 있게 되니까요.
의견을 어느선까지 반영하는가...
그것은 위자드웍스의 몫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최소한 모든 주파수를 열어놓고 듣겠다고 귀를 귀울인다는 마음 그리고 시도...
베타 서비스를 하는 많은 서비스들이 참고로 여겨야할 소중한 생각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더블유는 깔끔한 인터페이스에 누구에게나 필요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이라는 기본적인 키워드를 충족하는 위젯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블로그 성장에 맞추어서 아이가 성장을 이룬다면...
어찌보면 당연한 이치이기는 하나... 그 성장 속도가 더딘다면, 자칫 멈춰진것과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캐릭터 나이에 맞는 영어 문장이 나오는 것 역시나 단순하게 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무조건적으로 반길 수만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문장에 해석이 없는 경우, 해석이 불가능한 문장이 나와서 스쳐지나간다면, 오히려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는 것 또한 상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블로그 운영자가 자신만 보기 위해서 사용하는 경우라면 모르지만, 블로그 운영자의 경우 위젯이 다양한 방문자들을 위한 역할도 한다는 점에서 블로그 운영자가 직접 캐릭터의 성장 뿐만 아니라 테마 형식으로 설정할 수 있게 해주는 것 역시 필요한 기능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가령 예를들어, 육성형 위젯이 아닌 테마형 위젯일 경우,
상점에서 물건을 사는 경우,
택시를 탔을 경우,
전화를 걸고 받는 경우,
무엇인가를 주문하고 주문한 물건을 받는 경우,
등...
많은 상황극이 테마형식으로 로테이션 되는 것 역시 영어 회화 기능이 있는 위젯으로써는 가치가 있는 시도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현재는 날씨와 온도, 그리고 시간이 나오는 기능이 캐릭터 육성 기능과 교차되어서 나타나고 있지만, 더욱더 많은 기능이 교차되어 나타난거나 혹은 선택한 기능이 교차되어서 나타나게 하는것, 아니면 교차되지 않고 고정형태로 나타나게 하는 방안등으로 영어+알파의 기능을 가진 위젯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더블유는 기존의 단일 기능 위젯에서 멀티 기능 위젯을 시도하면서
기본 기능(더블유는 영어 기능) + 알파 기능의 가능성을 내 보였습니다.
다양한 알파 기능과 선택의 폭은 오히려 기본 기능을 더욱더 돋보이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남게 되는 군요.
더블유 위젯은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처럼 막 걸음마를 뗀 아기도 아닌 누워서 하늘만 쳐다보는 갓 태어난 아기와 같죠. 그래서 작아보일 수 있습니다.
별것 아닌 것 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그리고 열린 마음으로 개선해 나가면서 성장한다면,
위젯의 아기가 어린아이가 되고, 청소년이 되고, 성인이 되는 것과 같이 커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W(더블유)가 블로거들과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많은 방문자분들에게 3가지 선물을 주었지만,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기능과 서비스로 더 많은 선물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하게 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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