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 증권 홍콩주식 온라인 주문 서비스 오픈 소식 (2008.03.05)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국내에서 홍콩주식 매매 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소식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국내 최초 온라인 증권사인 이트레이드 증권에서는 3월 3일(월)부터 홍콩주식 온라인 주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로써 이트레이드 증권은 일본주식에 이어 홍콩주식도 온라인 환경인 HTS 상에서 매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규 하네요.
이제 국내에서도 홍콩주식 온라인 매매가 가능해지겠네요.
이트레이드 증권은 안 그래도 국내주식 최저수수료를 자랑하고 있었는데요.
해외주식 부문에서도 국가별 경쟁사 대비 최저 수수료로 서비스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해외주식 투자 개인고객들에게 수수료 부담을 다소 덜어줄 예정이라고 하네요.
홍콩주식의 경우 기존 국내 최저 수수료율인 0.3% 보다 33% 저렴한 0.2%로 서비스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 시점에서 해외주식 수수료율로는 비교적 괜찮은 수수료율이라고 생각되네요.
일본주식 또한 국내 최저인 0.3%로 인하했다고 하네요.
일본주식 매매 하고자 하는 일본주식 투자자분들에게는 수수료 아끼는 길이 열렸다고 생각됩니다.
이트레이드 증권에서는 추가적으로 하루 동안에도 여러 번 사고 팔 수 있는 일중재매매 서비스가 오는 3월 10일부터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이로써 하루 동안에도 여러번 사고 팔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편의성이 다소 높아졌다고 보여집니다.
이트레이드 증권 이정훈 해외영업팀장은 "펀드투자의 단점인 높은 수수료와 환매 절차의 복잡함 등을 해결할 수 있는 해외 주식 직접투자는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본다. 해외주식 부문에서도 이트레이드 증권은 업계 최저수수료로 고객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안그래도 그동안 해외주식을 직접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해외주식형 펀드를 통해서 해외주식 투자를 할 경우에는 내가 사고 싶은 주식만 살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는 펀드의 속상 상 당연한 거라고 보더라도 높은 수수료와 복잡한 환매 절차는 해외펀드 투자를 더욱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는 방법 중 하나는 오히려 해외주식을 직접 매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처음이 어려워서 그렇지 한두번 해보면 그 절차나 방법이 의외로 국내 주식 매매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트레이드 증권 홍콩주식 서비스는 총 2가지 방법으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첫번째 방법은 국민, 우리, 기업은행을 통하여 이트레이드 증권의 해외계좌를 개설하는 방법입니다.
두번째 방법은 기존 이트레이드증권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분이라면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 www.etrade.co.kr 에서 해외계좌를 온라인으로 개설한 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홍국주식투자에 관심 가지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