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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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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하락 그러나 기름값은 하락 기미 없나? 국제유가가 급락을 했습니다. 이 역시 선물거래 가격이고요. 그래서 당장 기름값에는 영향을 미치기 힘듭니다. 그러나 기름값 하락이 긍정적인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그러나 수요대비 지나치게 상승한 부분과 극도의 불안심리가 선물 가격을 끌어 올린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마저 들기도 합니다. 현실적으로 국제 유가 하락이 이루어져서 기름값 하락을 기대할만도 하지만, 이 역시 기대하기 어려운 부분이라는 것은 다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답답하고요. 그러나, 이러한 하락 기조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 기름값에 대한 하락 역시 기대 못하리란 보장 역시 없지 않을까 합니다. 기름아~~ 왜 이리 비싸니!
스포일드키드, 버릇없는 아이는 부모에게 큰 짐될 것! 스포일드키드가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무시무시한 핵폭탄 보다도 가정의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요. 돈과 성공이 곧 인생의 참된것이라는 그릇된 인식이 곧 나락의 길로 접어들게 한다는 것은 이미 선현들의 고견을 통해서도 충분히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결국 부모가 자식을 망치고 자식이 부모인생을 망치는 악순환의 고리를 이 스포일드 키드가 앞장서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단순히 버릇없는 아이라는 것은 이런 스포일드 키드에게 어울리는 수식어는 분명 아닐 것입니다. 돈에 대한 환상이 어린 마음을 이미 멍들여놓는다는 것은 분명 사회적으로 큰 경고가 아닌가 합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보이는 사랑은 분명 순수한 사랑일 것입니다. 그렇게 믿고 싶고요. 그러나 스포일드 키드를 만드는 ..
리앙쿠르암? 죽도? 뭐라해도 독도다! 외로운 섬... 독도... 누구하나 제대로 지켜주는이 없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힘으로 그 수명을 연장하는 독도... 리앙쿠르함 때문에 리앙쿠르암이라고 이름짓는다고 아무리 난리를 치더라도 독도는 독도가 아닐까 하네요. 안그래요? 세계 지도책에 독도가 리앙쿠르가 많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이게 왠.. 날벼락인가.. 미국 의회 도서관에서도 독도를 리앙쿠르로 변경하자고 하는 의견이 솔솔~~ 그런데 다행이도 한국계의 두 여성이 막았다고 해서 그나마 보류 상태로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뭐..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리앙쿠르암은 절대 독도 보다 더 독도에게 어울리는 이름은 아니라는 사실... 참.. 외로운 독도.. 그나마 힘에 의해 이리 저리 자기 이름이 바뀌고... 더욱더 많은 사랑으로 소외 받았던.. 관심이 몰아치다..
홀짝제제외차량, 차량2부제에 경차와 장애인용차 제외! 고유가에 온나라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지목이 되는 부분이 바로 자동차가 아닌가 하네요. 홀짝제로 인해서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소비되는 기름의 양을 줄여보고자 노력을 해보자는 건데요. 움.. 이로인해서 참.. 불편함도 많아질 수 있고, 또 비양심적인 불참여자로 인해서 홀짝제가 제대로 정착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내심 들기도 하네요. 차량2부제의 경우 장-차관급 전용차량, 일반업무용 승용차량, 공무원 자가 승용차를 대상으로 한다고 합니다. 이번 홀짝제에서는 '홀짝제제외차량'이라고 해서 홀짝제에서 제외된 차량이 있다고 하는데요. 경차, 장애인 사용 승용차, 외교용-군용-경호용 차량, 하이브리드차, 임산부 및 유아동승차, 7인승 이상 공용 차량등은 홀짝제에서 제외대상이라고 합니다. 공공기..
허위 학력자들 재기 움직임 보인다고, 노(NO)! 신정아씨 파문이 채 가신지 1년이 지났다고 하네요. 시간 엄청빠르네요. 그런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게 남습니다. 아무리 항변을 해도 절대로 내 귀에 만큼은 그것이 이유로 들리지 않는 그런 소리를요... 사회 곳곳에 학력을 속이고 자신의 과거 경력을 속이고 다니는 속물들이 많습니다. 누구는 좋아서 밑바닥 부터 힘들게 견뎌내며 배우고 또 고뇌를 겪는것은 아니잖아요. 그런데도 당당하게 종이 쪼가리 몇 장 가지고 우월함을 보이려고 한다는 점에서 이러한 허위 학력자들의 재기 움직임에 강하게 반대 의사를 보이고 싶습니다. 힘들게 지내온 시간들이 억울해서도 그리고 아까워서도 아니라 그들이 보여주는 성과가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결국 올라서려 노력하다 뭍히는 수 많은 사람들의 한이 서려 찬성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
공무원 감축 1순위는 비리 공무원! 공무원 분들 그리고 공무원이 되기 위한 수험생 분들의 온 관심은 앞으로 감축이 어떻게 이루어질까입니다. 그리고 신규 공무원들은 어떻게 뽑을 것인가와 얼만큼 덜 줄여서 뽑느냐 이고요. 누군가는 나가야 하는 공무원 사회라면 1순위를 꼽아야겠죠. 비리공무원... 이 의견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비리가 발생한 공무원은 무조건적으로 퇴출을 시키는 것이 오히려 무능하다 뭐다 해서 열심히 묵묵히 일하는 공무원들을 짜르는 것 보다는 더욱더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청렴하게 살다보면, 사업하는 사람들 눈에 밖에 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그럴 경우에는 뭔가 실적을 얻을 수 있는 일들을 찾기가 쉽지 않으니까 말이죠. 누군가는 내보내야 하고 스스로 나가야 합니다. 아직도 일할 수 있는 공무원들이 너무나도 많은 것은..
선생님들끼리도 폭행 사건, 막가는 교단에서 교권 회복 할말있나? 초등학교에서 일이 벌어졌습니다. 전남 여수의 한 초등학교에서 선생님들끼리 싸움이 벌어졌다는 기사보고 참.. 한숨이 나옵니다. 그저 신기하기도 하고요. 선생님들끼리도 충분히 의견 충돌도 감정 손상도 일어날 수 있는데 그렇다고 아이들 보는 앞에서 플라스틱이긴하지만, 야구방망이를 들고 때렸다고 하니... 이렇게 해놓고도 아이들한테 싸우지 말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는지 의문 스럽네요. 교권 추락, 학생들의 인권 추락... 한솥밥 먹고 지내는 양자간에 싸움이 진짜 치열하기도 합니다. 선생님들이 학부모에게 얻어맞고, 선생님들이 학생에게 얻어맞고, 학생들이 선생님께 얻어맞고... 그런데 새버전도 아니고 선생님이 선생님께 얻어맞고... 그리고 기사화 되고... 화가 나도 그렇지 이건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개인의 일..
주식시장의 흐름은 사회의 거울? 꼭두각시? 주식시장을 바라보면 경제 시장의 마음도 볼 수 있다 현재 시장(경제) 분위기를 알려면 주식시장을 보면 알 수 있다는 것을 아셨습니까? 꼭 주식에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주식형 펀드에 가입하지 않았더라도 주식시장을 바라보게되면 현재 시장의 마음을 알 수 있게됩니다.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라는 것입니다. 오늘 처음 본다고 그 마음이 시장의 마음일까요? 아마도 그렇게 쉽게 시장의 마음을 볼 수 있다면, 그 마음을 꽁꽁 숨기느라고 바쁜 주식시장이라 하지 않겠죠? ^.^ 주식시장을 놓고 여러가지말이 있습니다. "기업의 가치를 확보하는 창구", "투자의 정수", "경제 시스템을 공부하기 위한 교육장", "도박장", "사기꾼들이 모이는 곳", "사회의 거울", "꼭두각시"... 다 적기에도 너무나도 많을 만큼 주식시장을 칭하는 말들이 많습니다. 다 맞는 말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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