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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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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의미있는 1000선 회복과 환율 폭락, 갈길 멀지만 기분좋게 훌쩍! 오늘 주식시장은 말 그대로 화기애애였습니다. (2008년 10월 30일 기준) 화기애애... 참 오랜만에 느끼는 분위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동안 주식시장은 한숨과 한탄, 그리고 책임 미루기와 후회.. 눈물과 좌절만 남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정말 멋졌습니다. 매일 오늘만 같아라라고 이야기하고 싶을 정도 입니다. 심리적 패닉을 그나마 진정 시키는 수준은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은 투신과 외국인이 쌍끌이로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로 이들이 매수 파워는 대단했었습니다. 특히 외국인,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는 투신의 매집능력은 상당히 고무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12%에 가까운 상승을 보이며 단연 1위의 위상을 나타내고 있으며 어제의 하락을 설욕이라도 하..
블로그 인기뉴스와 최신뉴스 그리고 내가추천한뉴스 서비스 제공 시작한 다음 블로거뉴스! 다음 블로거 뉴스에서 위젯을 통해 블로거의 "인기뉴스"와 "최신뉴스" 그리고 "내가추천한뉴스" 서비스 시작에 관한 글입니다. 다음 블로거 뉴스가 드디어 위젯 열풍의 대열에 참여했습니다. 드디어 참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 블로거들에게 위젯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의 채널로써 이 위젯이란 것은 블로그 내의 작은 서비스를 의미하기에 어떤 위젯을 제공하느냐는 곧 블로그의 서비스 품질이 결정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메타블로그를 넘어서 "컨텐츠 허브" 역할을 하는 블로그뉴스에서 위젯을 통해 블로거들에게 보다 많은 서비스를 블로그 방문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매우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서 블로거의 인기뉴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됨에따라 어..
태풍 갈매기를 앞둔 서울... 폭풍전야인가... 지금 서울은 날씨가 참 좋습니다. 그렇게 푹푹 찌고 후덥지근한 날씨도 언제 있었냐는 둥.. 아직 오전이라 그런지 바람 살랑 살랑 불면서 이내 곧 사무실을 떠나가게 만드네요. 마음도 그럭저럭 울적한데... 이런 날씨 때문인지 그나마 위안을 받곤합니다. 그런데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름하야~~ 갈매기! 태풍 갈매기가 북상 중이고 주말쯤에는 전국이 영향권에 든다고 합니다. 한국 상륙이 예상된다는 보도가 나오고나니 이제서야 전 태풍 갈매기의 존재를 알았습니다. 건물안에 콕~ 박혀있는 우리들이야... 큰 걱정 없을 수 있겠다곤 하지만... 과수원이나 농부 아저씨들은 태풍 갈매기가 다 쪼아먹고 가는건 아닌지~~ 걱정이 이만저만 하시지 않을까 하네요. 갈매기야~~ 우리 비켜가라~~!! ㅋㅋㅋ
허위 학력자들 재기 움직임 보인다고, 노(NO)! 신정아씨 파문이 채 가신지 1년이 지났다고 하네요. 시간 엄청빠르네요. 그런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게 남습니다. 아무리 항변을 해도 절대로 내 귀에 만큼은 그것이 이유로 들리지 않는 그런 소리를요... 사회 곳곳에 학력을 속이고 자신의 과거 경력을 속이고 다니는 속물들이 많습니다. 누구는 좋아서 밑바닥 부터 힘들게 견뎌내며 배우고 또 고뇌를 겪는것은 아니잖아요. 그런데도 당당하게 종이 쪼가리 몇 장 가지고 우월함을 보이려고 한다는 점에서 이러한 허위 학력자들의 재기 움직임에 강하게 반대 의사를 보이고 싶습니다. 힘들게 지내온 시간들이 억울해서도 그리고 아까워서도 아니라 그들이 보여주는 성과가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결국 올라서려 노력하다 뭍히는 수 많은 사람들의 한이 서려 찬성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
유리병 폭발, 재활용 유리병이 문제구나! 유리병이 폭발하는 사건이 한해에 무려 10건 정도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거 참 문제는 문제인데요. 저도 기사 읽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문제의 원인은 유리병이 재활용되고 재활용되고.. 또 재활용되면서 내구성이 약해진 탓이라고 하는데요. 어렸을때 유리병 갔다 주면 몇 십원씩 줘서 그거 모으는 것도 참... 쏠쏠한 재미였는데요. ㅋㅋㅋ 그렇게 모아진 유리병이 재활용되는 과정에서 안전은 고사하고 소비자에게 전달되다 보니 한해에 그렇게나 많은 폭발 사가고 벌어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유리병이 폭발하면 엄청난 문제 입니다. 어린아이들은 어쩌라고요. 어른들도 깨진 유리 파편에 안전할 수 있나요? 저는 다행히도 지금까지는 그런 황당한 일을 접한 적이 없어서 자세히는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지만, 상상을 해보건데... ..
CD금리 5.19%로 하락, 대출자 웃고 회전식 예금자 울고! CD금리가 5.19%대로 하락했다고 합니다. 이번 CD금리 하락은 콜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와 은행 자금 사정이 그나마 괜찮아 졌다는 것을 이유로 들고 있는데요. CD금리가 인하가 되었다면, 울고 웃는 사람이 나뉘는데요. 웃는 사람은 바로 CD금리를 기준금리로 여기는 대출을 받는 대출자분들이고요. 우는 사람은 CD금리를 기준금리로 회전식 금리결정 예금에 넣은 사람이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 우느냐 웃느냐를 떠나서 그렇다는 것이죠. ^.^ 이번 CD금리 인하의 배경으로 지적된 콜금리 인하가 단행된다면, 은행 정기 예금 혹은 적금의 금리 역시 하락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예금 투자의 매력도가 다소 낮아지게 되는데요. 과연 이번 계기로 투자자들이 증시로 돌아올까? 하는 점도 매우 궁금해 지는 점이긴합니다. 일단, ..
학자금 대출 받기 꺼려하는 저소득층 자녀, 그 사이에 부유층 자녀들의 전유물로 전락한 학자금 대출 가슴아픈 소식입니다. 학자금 대출을 받은 사람들 중, 실제 학자금 대출을 받아서 열심히 공부해야할 학생들인 기초생활 수급자와 소득 1~3분위 계층의 대학생 자녀는 고작 37.5%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하지만, 부유층 자녀들의 학자금 대출 비중은 31%에서 48.8%로 올랐다고 하는데요. 참 씁쓸한 기사네요. 상환 걱정을 하는 사람들은 정작 빌리지 못하고... 상환 걱정을 덜하는 사람들은 너무나도 쉽게 빌리고... 너무나도 잘못된 현상이 아닌가 합니다. 만약, 정부가 발벗고 학자금 대출 장사를 하려고 한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나마 시중 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학생들에게 대출을 해주려고 했던것이죠. 저는 그 의도 만큼은 절대로 훼손하고 싶지 않습니다. 오히려 정말 잘한 일이라고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그러..
소형택시, 너무나도 기다렸던 소형택시가 부산에 나타난다! 고유가 시대, 혼자타는 택시가 너무 크다고 느끼신적 없으신가요? 저는 가끔 택시를 타면, 나 혼자서 타는 이 택시가 너무 크다고 느낀적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길 위에서 하루 종일 다니는 이 택시들이 작아진다면? 하는 상상을 해왔는데, 이것이 현실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부산시에서는 2008년 2월 중으로 소형택시에 대한 운행 계획을 공고하고, 기존의 법인택시나 개인택시 면허자를 대상으로 소형택시로의 전환 신청을 받은 뒤 이에 따라 차종과 명칭 그리고 운임등에 대한 결정 절차를 마쳐 6월까지 소형택시 운행 인가를 내어줄 것이라 합니다. 이러한 소형 택시의 등장에는 가격도 중요한데요. 지금으로써는 중형택시의 80~90% 선에서 결정되지 않을까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80~90%가 아닌 60~70%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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