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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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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가격 인하 소식! 드디어 떨어지기 시작하는 것인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는 유가가 드디어 떨어지기 시작을 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가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전국의 1,100개의 주유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표본조사에서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이 리터당 4.07원 하락한 1,649.21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리터당 4원 하락한 것은 비록 피부로는 느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오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어느정도 가시지 않았나 합니다. 그런데 이번 유가 하락이 국제 유가의 지속적인 하락을 바탕으로 인하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국제 유가도 상승에 대한 고삐가 늦춰진것은 사실이나 이것이 인하의 급격한 요인은 아니지 않나... 하는군요. 이번 휘발유 인하가 어려운 경제를 반영하지 않았을까요? ^.^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휘발유가격은 내렸지만, 국제 곡물..
개인파산신청 증가... 우리의 그림자와 시작... 개인파산신청자가 2003년 3천856명에서 2006년 12만3천691명으로 무려 32배나 늘어나 얼마나 빠른속도로 파산신청자가 늘어나는지를 보여주네요.개인의 삶에서 "파산"이라는 글자가 멍애가 될 수도.. 아니면, 이것이 또다른 시작이 되는지... 참 아이러니 하네요. 32배나 늘어날만큼... 3년간 힘들었는지, 아니면, 파산 절차가 보편화되고 많이 알려져서 나몰라라 배째라 하는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곪고 곪고 또 곪아서 부풀어 오른 채무가 이제야 터진것인지.. 많은 파산자들은 울며... 정말 어렵게 어렵게 선택했을 겁니다. 세상 살다보면,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너무나도 많이 겹치는데... 이것이 겹치고 너무 한순간에 겹쳐서 더이상 햇빛이 보이지 않을 만큼... 너무나도 좁아진 삶에 개인파산이 희망..
8월 가계대출이 5조원이랍니다. 학자금과 신용대출 때문에 많이 힘드셨죠! 8월 가계대출 통계가 5조원 이라고 하네요. 학자금 대출과 신용 대출로 인해서 그렇다는데요. 학자금 대출과 신용 대출... 우리 삶에 아주 직접적인 대출이죠. 신용 대출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정말 생활비가 없어서.. 아니면, 여유롭게 지내려고.. 신용 대출은 너무나도 변수가 많습니다. 개인이 절약하지 않아서 생길 수도 있고.. 펑펑 쓰다보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늪에 빠져서 나올 수 없어서 대출에 또 대출로 연명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요... 누군가가 가족중에 병이 들어서 큰 돈이 필요할 수도 있고요... 실업으로 인해서 가정의 생계를 위해서 빌릴 수도 있고요... 8월... 한 여름 많은 대학생들은 학자금 마련을 전전긍긍하는 시기입니다. 대학생들만 학자금을 마련하려고 전전긍긍하는 것이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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