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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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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희망을 가진자에게 밝은 미래를 주고, 또 희망을 낳는다. 살면서 가장 하기 힘든 순간이 바로 희망을 가지는 순간이 아닐까 합니다. 희망을 가지는 것은 왠지 사치처럼 느끼게 되는 절망의 순간들이 존재할 수 있죠. 예를들어, 안 좋은 일들이 연거푸어 겹친다거나 아니면 해결하기 힘든 일이 갑작스럽게 생겨서 상상하기도 힘든 일이 곧 현실이 되어버리는 순간에 희망은 사치가 되어버립니다. 희망이 사치가 되어버린 그 순간, 포기라는 단어는 우리들에게 더 가까운 말이 될지도 모릅니다. 희망을 이야기하는 것들이 꿈꾸는 자의 것이 아니라, 희망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자들의 것이 아니라 뭔가 행운이 가득한 사람의 것이라고 느낄 때도 역시나 우리가 희망을 이야기 할때 느끼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럼 절망의 벽에 서는 것은 어떨까요? 현실도 절망적이니 절망의 벽에 서는 것은 더 수월..
독재 정권... 여성 팬티를 보내면서 까지.. 반대하는 지구촌 해괴망찍한 미신을 역이용하면, 독재정권도 물리칠 수 있나봅니다... 미얀마 군정 최고 지도자 탄 슈웨 장군을 비롯한 여러 군부 지도자들이 여성 속옷에 접촉을 하면 권력이 약해 진다는 미신을 믿는다고 합니다. 보면 볼 수록 너무나도... ^^ 재밌는데요. 그럼 우리의 쌍방울이나 보디가드는 어쩌라구~~!!!! 너무 웃기네요. 이 캠페인은 "버마를 위한 라나 액션"이라는 단체가 시작을 하였습니다. 캠페인의 이름은 ‘평화를 위한 팬티’ 운동 너무나도 재밌는 발상입니다. 그래서 이 '버마를 위한 라나액션"이라는 단체에서는 웹사이트에서 가까운 대사관으로 팬티를 가급적 빨리... 최대한~~~ 우편이나 던지는 걸로라도 보내라고 합니다. 여자 팬티로 가득할 대사관을 상상하니.. ㅋㅋ 아.. 배꼽 빠지겠네요. 독재 정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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