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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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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나마 포근하고 괜찮네요... 어제도 사실 좀 쌀쌀했습니다. 그래서 인지... 오늘 좀 포근하게 느껴지는건.. 저 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요? ^^ 어제 밤에 추워서... 아... 두꺼운 옷 꺼내 입어야지.. 두꺼운 옷 꺼내 입어야지!! 몇번씩 후회와.. 다짐을 했건만... 오늘은 그냥 가을잠바 입고 다녀도 될거 같아요. 그래도 얇게 입고나가면... 감기라도 걸릴 수 있으니... 다들 조심하셨으면 하네요. 어제는 반팔 입고 다니시는 분도 봤어요. 밤에요. 그분 뒤를 걸었는데.. 더 춥더라고요.. 보는 제가 더 추워서 ㅋㅋㅋ "집에 들어가~!" 라고 말하고 싶었어요.. 하핫 이게 가을날씨인가요... 아니면... 초겨울 날씨인가요... 뭔지 잘.. 모르겠네요. 하여튼 그나마 추워서 덜덜 떨지 않아도 된다니.. 기쁘기 그지 없네요. 이러다가..
오늘 날씨는 가을의 정수~! 아... 오늘 날씨 좋네요. 저는 사정상 실내에 콕~ 박혀 있어야 해서... 저는 날씨에 관심이 많아요. 그리고 날씨에 민감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날씨가 좋으면 다른 사람들 보다 더 많이 생각하는거 같아요 ^^ 하핫... 오늘 날씨는 가을의 정수.. 제목을 지은것도 지금 잠깐 바람을 쐬러 건물밖에 나갔다가.. 느낀 거랍니다. 덥지 않고 그럳하고 춥지도 않고.. 약간 쌀쌀한 듯 느껴지다가도 춥다고 하기에는 아직... 인 그 온도.. ^^ 하늘에 구름이 있는지 찾아야 하고... ^^ 가을... 너무나도 좋아요. 가을에는 참... 어디 놀러가기도 좋고... 누군가와 밖에서 이야기하기도 좋고... 그래서 가을을 사람들은 좋아하나 봅니다. 역동적이지만 더운 여름이가서... 서서히 외투를 꺼내입는 이 가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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