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사업

(6)
네트워크 마케팅의 선과 악을 가르는 기준은? 거래의 원리에서부터 면밀히 살펴보는 네트워크 마케팅의 이면! 사람이 물건을 사고 파는 건 아주 오래... 그 보다 더 오래전 이야기 입니다. 자원과 노동력 그리고 범위의 한정성으로 인해서 사람들은 거래를 하게 되었고, 그 거래를 통해서 사람들은 서로의 필요조건들을 채워나가기도 하고 또 새로운 경험을 하기도 하게 됩니다. 모든 것은 거래의 대상입니다. 주식이나 채권, 돈, 금, 악세서리, 옷, 육고기, 물고기, 쌀... 사람이 본성적으로 가진 영혼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은 팔 수 있고, 또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거래 속에서 사람들은 수많은 방식으로 거래를 성사시킵니다. 저는 누군가에게 설명을 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합시다. 그리고 이코노와이드라는 사이트는 또 그러한 설명을 하는 사람과 설명을 듣는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고 합시다. 그럼 이코노와이드는 "시장(Ma..
시간과 돈의 관계, 돈 버는 기계와 돈 갉아먹는 기계 시간과 돈은 어떤 관계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마도 시간은 시간... 돈은 우리가 물건 사거나 일해서 버는 것.. 이쯤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꼭 그것만이라고 말할 순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삶 속에서 시간과 돈이 관계를 이미 알고 있습니다. 시간은 그냥 시간이고 돈은 그냥 돈이라는 생각은 사물을 인지하는 순간, 학습을 하는 순간 알게 되지만 결국 이 시간과 돈에 대한 생각을 하나의 합주곡과 같이 함께 생각해서는 잘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시간과 돈에 대해 무지함을 드러내고 또 그냥 돈 혹은 그냥 시간이라고만 생각하게 하는 이유가 됩니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우리가 시간과 돈의 관계를 면밀히 알지 못하면서 왜? 이 시간과 돈의 관계를 알아야 하는지를 도리어 의아하게 생..
박리다매의 경제학, 박리다매의 시장 파괴력과 수익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가! 박리다매를 이야기한다는 것은 물건을 싸게 그리고 많이 판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박리다매를 해서 "물건을 싸게" 그리고 "많이 판다"는 것에만 국한되어서 생각해보면, 10원으로 100개를 팔때와 100원으로 10개를 팔때와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것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박리다매의 경제학이죠. 산술적인 계산으로 나올 수 있는 이 박리다매의 기본적인 원리는 의외로 시장 파괴력을 높게 가져온다는 것은 알 고 있지만 수익과는 직결시켜서 생각해보기 어렵습니다. 과연 모래알갱이와 같이 작은 돈을 버는 것이 얼마나 파괴력이 높을까? 라는 생각은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보지 않나 합니다. 박리다매의 경우, "수익의 예술"이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을 만큼 큰 힘을 불러올 수 있는데요. 그럼, 이제 박리다매가 가져..
OK캐쉬백(오케이캐쉬백)이제는 SK마케팅앤컴퍼니의 품으로! 여러분들 다들 많이 아시죠? OK캐쉬백이요~ 이 OK캐쉬백이 원래는 SK에너지 회사의 중요한 사업 영역이었지만, 이제는 공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 OK캐쉬백사업이 SK마케팅앤컴퍼니로 3018억원에 양도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OK캐쉬백이 우리나라에 자리잡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기름넣고 쌓인 포인트, 물건사고 쌓인 포인트로 또 다시 쇼핑을 하는 아주 용이한 메커니즘으로써 가능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순환형 메커니즘은 지속적인 소비를 이끌 수 있게 되어서 고무적인 서비스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OK캐쉬백의 또 다른 강점이었던 부분은 자사의 서비스 순환 메커니즘에서 벗어나 타사와 같은 회사 밖의 서비스와의 연동이 아니었나 합니다. 분명 SK 계열의 모든 회사 속에서만 삶을 살아가는 것..
프로스펙스, 이제는 해외 OEM으로... 신발 생산 사업 정리 소식! 프로스펙스가 더이상의 신발 생산을 지속하지 않기로 발표했다고 합니다. 추억의 상표인 프로스펙스는 그동안도 꾸준히 시장에 상품을 출시하며 다양한 기능성 상품들과 맞서 싸우며 나름의 기술과 브랜드를 유지해 왔지만, 그 힘이 너무나도 버거운 모양이었나 봅니다. 해외 스타 군대를 거느린 수많은 해외 스포츠 브랜드들의 시장 쟁탈전에서는 프로스펙스는 그저 기억속에서 '한국 상표'라는 인식이었을 뿐, 더이상의 매력을 발산하기에는 힘이 부족했던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시장에서 꿋꿋이 왔다는 것만으로도 참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유명한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이 신은 신발은 아니지만, 뛰어난 디자인으로 전시라도 해 두고 싶을 만큼의 디자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한때는 프로스펙스가 눈에 쉽게 띄는 신발 상표였으..
서울대 지주회사 설립 추진중인 서울대학교!, 이제 시작인가? 서울대학교에서 일을 하나 추진중입니다. 바로, 1000억 규모의 지주회사를 설립한다는 것이죠. 이 지주회사라는 것은 여러 자회사를 형태의 회사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지주회사는 말 그대로 여러 자회사를 관리하면서 이러한 자회사를 바탕으로 수익 창출의 일부분을 빨아들이는 형태가 됩니다. 기존의 많은 대기업들이 이러한 지주회사 형태를 두고 있기도 합니다. 자회사로 거느릴 분야로 바라보면, * 교육 및 인터넷 사업 계열의 - SNUi * PC 개발 및 제조 계열 - 서울대 컴퓨터 * 제약회사 및 약국 계열 * 치과 관련 계열 * 동물 복제 계열 * 파생상품 투자금융 계열 * 전자부품 계열 * 나노기술 계열 * 식품 사업 계열 그리고 이 밖에도 조금 더 있다고 합니다. 서울대에서 이러한 일들을 벌인다는 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