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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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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즈택시 경차택시 사업, 과연 택시승객과 택시회사 모두에게 만족을 줄까? 마티즈 택시사업으로 불리는 경차택시 사업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마티즈라는 작은 규모의 차가 기존의 중소형, 중대형 차종이 주류를 이루는 택시업계에 큰 파장이 몰고 오고 있고, 또 그에 따른 여파가 점점 확대되고 있는데요. 이 시점에서 마티즈택시로 불리는 경차택시(소형택시)가 과연 택시승객과 택시회사 모두에게 만족을 주는 결과를 안고 올지, 아니면, 택시승객과 택시회사 모두에게 해가되는 단지 "절약"만을 모토로하는 결정이 될지 한번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마티즈 택시(소형택시)사업, 경제적 효과는 이미 상상하던 바였다! 이 마티즈택시(경차택시) 사업이 나올 수 있었던 가장 큰 배경은 바로, 경제성이 아닐까 합니다. 그만큼 경제적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은 택시가 아닌 자가용부분에서 검..
대학교 등록금 인상으로 본 수요와 공급의 마찰! 대학 경쟁력은 수급의 총력으로 약해진다! 대학교 등록금은 어디가 끝인지 정말 모르게 오릅니다. 그러한 이유 중 하나는 대학이 돈을 어디다 투자를 해서 얼만큼의 효율성을 높이는가와 같은 투자 게임이 아닌 대부분의 수익을 등록금에 의존하는 구조로 인해서가 아닌가 합니다. 무서운 이유이긴하지만, 소비자에 속하는 (돈을 쥐고 있는 계층) 학생들은 졸업과 그 후의 미래에 대한 고민보다도 오히려 당장 다가오는 등록금을 위해 생활 전선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등록금은 고사하고 생활비에 허덕이고 있으니말이죠. 대학은 지금의 등록금 인상을 경쟁력 확보다 뭐다 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그러한 이유가 사실이던 아니던 결국에는 힘든 게임을 하고 있다는것이죠. 고객을 마구잡이식으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 충성적인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큰 경쟁력이라고 합니다..
수입차 밀려오고 또 밀려오는데 국산차 경쟁력 생각하고 또 생각해자!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수출품을 5개를 고르시오 라고 누군가가 질문한다면, 아마도 단연 반도체... 그다음으로는 자동차를 꼽을 것입니다. 현대차, 기아차, 대우차 등등 모든 기업의 공통점은 어느 정도 국내 지지 기반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느 자동차 회사가 으뜸인지는 굳이 꼽지 않아도 알 수 있겠지만, 결국에는 누가 되었던, 우리나라에서 수출하는 자동차는 다 국산차라는 것입니다. 수입차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인식 또한, 수입차는 단지 비싸기만한 사치품이 아닌 실제 그 값을 한다는 인식이 높습니다. 아직도 자동차를 고가 사치품으로 여기고 과시용으로 사는 사람도 많지만, 국산차에 대한 경쟁력은 아마도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산차의 입지는 홈 그라운드인 한국에서마저 외..
MMT란 무엇인가! 단기예금상품 MMT 뜻과 개념 본 글은 MMT란 무엇인지 단기예금상품 MMT 뜻과 개념을 설명하는 글 입니다. MMT는 Money Market Trust의 약자로써 MMF와 유사한 성격을 가진 단기예금상품 중 하나입니다. 이 MMT는 MMF와 유사한 측면이 있습니다. 특히, 은행간에 돈을 빌리고 빌려줄때 사용되는 돈을 바로 콜론이라고 하는데요. 이 콜론이나 발행어음으로 운용되어서 안전성면에서도 어느정도는 괜찮다고 평을 합니다. 특히 콜론의 경우에는 은행이 갑자기 망하지 않는 이상 큰 무리가 없는 단기적인 투자 대상이기도 합니다. 이 MMT는 MMF와 다르게 자금을 운용하는 주체가 증권사나 은행이 직접한다는 점입니다. 기존의 MMF의 경우에는 자산운용사나 투자신탁회사에서 직접하고 판매는 은행이나 증권사를 통해서 판매되는 형태였는데요. ..
공무원 그리고 의원님들! 존재감을 알려다오! 혈세를 받고 지낸 분들입니다. 지방의 작은 지역의 공무원들도 기초 단체 의원분들도... 대도시의 공무원들도, 국회의원들도... 많은 분들이 작은 금액이지만, 국민의 혈세를 받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 국민의 혈세를 받고 지내는 사람들이 우리들에게 보여주는 모습이 참! 가관이 아닐때가 많습니다. 무슨 무슨 비리도 저지르고, 뇌물 사건도 일어나고, 우리들의 목소리를 울려달라고 보낸 사람에게 자기 목소리나 울리고... 너무나도 실망 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때가 종종 있습니다. 대다수의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시는 공무원들과 의원들이 싸잡아 비판받는 것이 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더운 여름에도 시민의 안전과 안녕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 분들과 의원들은 국민의 혈세를 나누어 주어도 아깝지 않죠. 오히려 더 응원해 주고 ..
우리는 인터넷 강국이다, 그러나 통신비에 허덕인다. 아직은 완벽하게 시행되고 있지는 않지만, 미국에서 인터넷 접속에 대한 세금을 2014년까지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했다고 합니다. 세삼 부러운 뉴스군요. 이런 작은 노력이 미국의 E-커머스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할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세금을 감면 하는 것을 떠나서 우리는 핸드폰, 유무선 인터넷 등의 통신비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각종 감면 혜택을 주어도 우리는 실질적으로 돈을 다 내고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서 다소 싸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충분히 그 내용은 너무나도 보편화 되어 있지요. 하지만, 지금 보다 더 낮은 수준으로 이끌어야. 우리의 삶의 그라운드를 인터넷, 즉, 넷세상으로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속도로 통행 요금이 비싸면 사람들이 고속도로를 다닐때 많은 부담을 느낍니다..
한우 경쟁력 0, 항생제에 찌든 고기로 승부를 걸다니... "항생제 범벅 고기 먹는다니…" 라는 기사를 보고 우리 식탁에 올리는 우리 한우가 최고라던 사람들의 광고를 다시 한번 떠올렸습니다. 거짓말 했구나... FTA다 뭐다 해서 그렇게 살려달라고 아우성 치던 우리 한우농가에서 전부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많은 농가에서 항생제를 과다 투여한 고기를 우리 식탁에 올라가는 것을 그저 바라만 보고 있었다니... 이래 놓고 무슨 경쟁력을 찾기 위해 판을 만들어 달라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우리 한우.. 우리 몸에는 우리 한우가 좋겠죠... 하지만 너무 비쌉니다. 한우 한번 제대로 된데서 먹으려면.. 돈이 많이 깨지죠... 패밀리 레스토랑 가면서 이런소리 하는거 아니냐는 분도 계실겁니다. 아닙니다. 하지만 한우는 일부러라도 먹었습니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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