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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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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회사 침체 기로, 금융시장 압박의 원인이 되다! 부동산 시장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건설회사들의 잇단 부도와 자금 사정 악화는 일부 잘나가는 건설회사들을 제외하고는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부동산 시장의 악화가 곧 금융시장 압박의 원인이 된다니.. 한번쯤은 생각해보고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요? 건설회사는 주택건설사업을 벌이기전에 컨소시움을 구성하게 됩니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여러 역할.. 자금, 회계, 법률, 기술 등등의 많은 역할을 공동으로 추진할 하나의 모임을 만들게 된다는 것이죠. 이렇게 컨소시움을 구성하게 되면서 자금 부분에 참여하게 되는 회사들은 대체적으로 돈의 흐름을 잡고 있는 금융권 회사들이 주로 참여하게 됩니다. 반드시 그러한 것은 아니고요. 그렇다면 이러한 컨소시움에 참여하는 회사들은 각각의 회사 나..
신구건설, 부도의 벼랑끝에 서다! 아직 부도 위기 만기 어음 결제대금 입금 안해! 신구건설이 1차 부도 이후에 최종 부도라는 최대 기로 앞에서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살아남기 위해서 안감힘을쓰는 신구건설... 그동안 신구건설은 빌라 전문 건설업체로써 2007년 시공능력 순위 169위에나 올라 중견 건설 업체로써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1차 부도 터졌을때 참 많이 놀라기도 했죠. 놀란 가슴을 추스리기도 전에 최종 부도 위기까지 몰리니 참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 희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으로 돌아온 어음에 대한 계좌 입금이 이루어졌다는 소식이었죠. 그런데... 또 다시 그런데... 속보로 전해진 신구건설에 대한 소식에서는 오후 6시 20분 기준으로 그 때까지 신한과 우리은행의 계좌에 입금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번 부도위기를 정말 넘긴것인지 아니면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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