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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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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함 보다는 침착함을... 고민앞에 놓일 수록 우리가 갖추어야 할 것은.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굉장히 빠른 사고의 과정 속에 놓이게 됩니다. 어떠한 일이 갑자기 생기게되면, 이 일이 왜 생긴 거지?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긴거지? 무엇이 문제여서 이런 일이 생긴거지? 어떻게 이 일을 해결해야 하나? 도대체 문제가 될만한게 뭐가 있을까? 헤아리기에도 너무나도 많은 생각들이 머리속을 지나치게 됩니다. 어려운 일이면 일 일수록, 경험해보지 못한 일이면 일 일수록 우리는 생각이 더욱더 많아지게 됩니다. 물론, 아주 충격적인 일을 경험하게 되면, 오히려 생각을 하나도 나지 않지 않습니다. 피도 흐르지 않는 듯 멍해질 때가있긴하지만, 정작 문제의 심각성을 알게 되면, 우리는 수많은 생각들 속에 고통을 받게 됩니다. 저는 분명, 앞서 고통을 받는 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맞..
과정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결과는 반드시 과정에서 나오는 것 오늘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하는 세상은 오지 않나요? ... 그런 세상은 결국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곳, 이 세상은 결과를 참 중요시 합니다. 99점과 98점의 차이는 숫자의 차이이지만, 사람의 차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1억과 1천만원은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다 달라짐에도 단지 크다는 이유 만으로 더 좋은 능력을 상징하곤 합니다. 과정이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야한다는 것 자체를 상식과도 같이 알고 있으면서, 늘 결과를 중요시하는 환경에 있다는 것에 대해 한번쯤은 "너무 경쟁적인 싸움판"에 있어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는 것은 어떤가 합니다. 사실, 상대적이라는 말 자체가 자신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세상이 연결, 또 연결되어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 시간을..
자신감의 탈을 쓴 오만, 진정한 자신감을 가져야...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더라도, 그 이전에도, 그 이전에도, 그 이전부터 아주 소중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변화를 만들고 이끌어낸 수많은 사람들의 용기와 인내, 노력과 희생에는 항상 자신감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자신감은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반드시 필요한 산소와도 같은 존재이죠. 아니, 인간이 아닌 동물이라면, 생물이라면 모두 이 자신감이라는 것은 매우 소중하고 또 소중한 첫번째 요소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만 자신감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혼자 저 깊은 산속에 살더라도 자신감이라는 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기본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잃은, 혹은 약한 많은 사람들은 자신감을 가지고자 많은 노력을 합니다. 많은 방법을 통해서 다양한 과정..
하루, 그리고 또 하루, 여러분들에게 하루란 어떤 의미인가요? 여러분들에게 하루란 어떤 의미인가요? 하루를 산다는 것... 하루를 지낸다는 것... 하루를 얻는 다는 것... 하루를 버린다는 것... 하루를 보낸다는 것... 그리고 또 하루를 맞이한다는 것... 우리는 매일 매일 하루를 맞이합니다. 그리고 몇시간이 있으면, 또 몇분이 있으면 우리는 하루를 마감하기도 합니다. 하루라는 것을 자신이 살아온 만큼 생각을 해보면 매일 매일 반복적임에도 끊임 없이 지내게 되고 또 맞이하게 됩니다. 저에게 하루라는 것은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뭐, 꼭 아름답고 좋은 결과만 있어야만 영화같은 하루가 아니지 않을까 하네요. 하루를 보낸다는 것, 시작과 끝이 분명한 경계선에서 지극히 내일을 이야기해주곤 합니다. 물론, 오늘을 열심히 살았다고, 그리고 최선을 다했다고 반드시 내일이..
거인의 보폭으로... 빠르게 가는 것 보다, 먼저 가는 것 보다 멀리 그리고 높이 갈 수 있는 길 우리는 경쟁의 관계에 늘 노출되어 있습니다. 사실, 경쟁력을 가진 사람, 단체 등의 어떠한 존재는 경쟁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그대로 달려가는 일에 많은 열중을 하기도 바쁩니다. 하지만, 뒤쳐져 있음을 느끼거나 아니면 앞서나가야 한다고 스스로 혹은 타인에 의해 중압감을 느끼게 되면, 경쟁은 걷잡을 수 없이 만큼 커지게 됩니다. 경쟁이라는 것은 사실, 내면의 문제인데도 말이죠. 회사에서던, 학교에서던, 가정에서던 가릴것 없이 존재하는 이 경쟁이라는 것을 제외하고라도 우리는 항상 시간이라는 앞으로 향하는 존재속에 놓여 있으면서 우리는 어떤 방향으로라도 앞으로 가게 됩니다. 완벽한 제자리라는 것, 그리고 완벽히 그대로인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죠. 이왕 앞으로 나간다면... 우리는 자신이 꿈꿔왔던, 희망하였던 ..
진정한 능력과 보이는 능력, 당신이 진정 원하는 능력은 무엇인가요? 우리는 능력을 가지고 싶어합니다. 경제적 능력이던, 어떠한 일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던, 어떠한 일을 하면서 필요한 소소한 능력이라도 말이죠. 사람이 무엇인가 할 수 있는 근원적인 힘을 능력이라고 할때, 능력이라는 것은 참 중요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전에는 "어떠한 일을 감당할 수 있는 힘" 이라고 정의가 되어 있지만, 요즘 우리들에게 있어서 능력이라는 것은 곧 돈과 동일시 된다는 안타까움은 있지만, 능력이라는 것 자체는 인간에게 있어서 참 유용하고 필요한 순간이 많습니다. 때로는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자신보다 혹은 스스로 자립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돕곤합니다. 그러한 모습에서 우리는 감동을 받고, 자신이 비록 부족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자신이 발휘할 수 있는 최선의 능력을 모두 발휘하..
창의적인 생각을 위해서... 나의 작은 생각, 경험 모두 퍼즐의 마지막 조각이 될 수 있다. 무엇인가 문제에 봉착하였을때 우리는 창의적인 방식으로 문제를 풀곤합니다. 기존에 나온 방식에 대해서는 인터넷이나 책 등에 나온 지식들은 손쉽게 접근할 수 있으므로 사실 정보가 존재하기 때문에 존재한 정보를 기반으로 문제를 풀수 있으므로 그것은 문제라고 이야기를 하기에는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풀기 위해 그 문제를 해결할 중요한 단서로써 우리는 창의적인 방식으로 얻은 결과물로써 문제를 풀려고 노력을 합니다. 문제를 푸는곳에만 창의적인 생각이 활용되고 요구되는 것은 아닙니다. 새로운 물건, 방식, 과정을 생각하는 것은 반드시 "새롭다"라는 전제조건을 지켜야 하므로 어떠한 문제를 푸는 것에 비해서는 보다 창의적인 생각을 통해서 해결해야 하는 당위성은 존재하게 됩니다. 이렇게 다양한..
희망은 희망을 가진자에게 밝은 미래를 주고, 또 희망을 낳는다. 살면서 가장 하기 힘든 순간이 바로 희망을 가지는 순간이 아닐까 합니다. 희망을 가지는 것은 왠지 사치처럼 느끼게 되는 절망의 순간들이 존재할 수 있죠. 예를들어, 안 좋은 일들이 연거푸어 겹친다거나 아니면 해결하기 힘든 일이 갑작스럽게 생겨서 상상하기도 힘든 일이 곧 현실이 되어버리는 순간에 희망은 사치가 되어버립니다. 희망이 사치가 되어버린 그 순간, 포기라는 단어는 우리들에게 더 가까운 말이 될지도 모릅니다. 희망을 이야기하는 것들이 꿈꾸는 자의 것이 아니라, 희망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자들의 것이 아니라 뭔가 행운이 가득한 사람의 것이라고 느낄 때도 역시나 우리가 희망을 이야기 할때 느끼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럼 절망의 벽에 서는 것은 어떨까요? 현실도 절망적이니 절망의 벽에 서는 것은 더 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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