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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투자 마인드/투자 마인드

안전한 투자, 위험한 투자란? 투자 위험 속에서 안전 투자방법

흔히, 투자는 위험하다고 합니다.


그것은 투자에 대해서 모르고 하는 소리가 아닌가 합니다.


투자는 결코 위험한 것만은 아닙니다.


오히려, 집에 돈을 가지고 있는 것이 더 위험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한 투자를 많이 추구합니다.


그러면서 높은 수익을 추구하고자 하기도 합니다.


안전하면서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을까요?


사실... 이러한 안전이라는 기준이 저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은 "어떠한 상황에서 잃지 않는..." 이라는 무리한 전제 조건을 달기 때문에, "안전한 투자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투자를 하지 않겠다."라고 이야기하지만, 그분의 돈은 은행에 있습니다.

이것도 투자입니다.


지극히 법적으로 보호를 받는 안전한 투자일 뿐이죠.


안전하다는 기준은 또 다르게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바로 "확실한" 입니다.


이러한 "확실한" 투자는 결코 달성하기 어렵고 마주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너무 쉽게 마주하고 마치 비밀인듯 이야기하는 이런 것들이 나중에는 사기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로 사기꾼들은 불안한 사람의 마음을 이용해서 "확실함"이라는 안전 투자의 기본을 바로 선물로 줄 것 처럼 이야기 한 것입니다.



하지만, 결코 어느상황에서도 "100% 확실함"은 없습니다.


그럼, 완전 "안전한 투자"는 없는가!


라고 탄식할 수 있습니다.


바로 투자는 이러한 안전함과 위험 사이에 놓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는 것입니다.


투자는 위험이 높을 수록 높은 수익이, 위험이 낮을 수록 낮은 수익이, High Risk High Return 입니다.


위험함과 무모함을 구별할 줄 안다면, 바로 위험하다는 것과 안전하다는 것을 구별하는 지름길이 됩니다.


아니면, 위험함 속에서 안전함을 확인 할 수도 있죠.


위험한 투자와 무모한 투자는 극과극이지만 유사한 점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둘다 알 수 없는 변수가 많다"와 "결과의 파장이 크다" 입니다.


위험한 투자를 할 경우 고려해야할 사항들이 많아집니다.


그리고 이러한 고려할 상황에 대해서 어떠한 뾰족한 답이 그다지 확실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에대해서 파장이 커집니다. 위험하니까요.


무모한 투자는 자신이 스스로 변수를 체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알지 못하는 변수를 스스로 덮어두고 진행을 하기 때문에 이것저것들이 다 자신의 투자의 변수가 됩니다.


그리고, 무모하게 투자하는 것은 실제 투자를 시행할때 결과를 기대하던 하지 않던, 심리적으로 받는 충격이 크게 됩니다.


그래서 이 두가지를 많이 혼동합니다.



그렇다면 안전한 투자란 무엇일까요?


위험함의 반대가 안전함이기 때문에 위에서 이야기한 위험한 투자의 요인들을 거꾸로 뒤집어 보죠.


일단 고려할 상황에 대해 법이나 제도로써 제대로 된 답이 어느정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어느정도 이러한 법이나 제도 그리고 변수들을 체크하기 수월하고 안전할 수록 많이 알려져있기 때문에 변수적인 요소에 대한 대응의 해답으로 결과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안전한 투자.. 위험속에서 안전을 추구하는 법은 바로 자신이 고려해야할 사항을 꼼꼼히 따져야합니다.


가령 주식을 할때는, 주식이 무엇이고 이러한 주식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 무엇이 있고, 그러한 요인들은 요즘 어떻게 돌아가는지 체크하셔야 합니다.


펀드도 마찬가지죠.


펀드란 무엇이고 펀드를 운영하는 펀드매니저가 얼마나 잘 운용을 하는가 그리고 해당 펀드는 어떤 능력을 가졌는가... 그런것들을 체크하는 것이죠.


이러한 체크를 통해서 위험속에서 자신이 안전의 요소들을 뽑아서 안전의 요소가 위험의 요소를 뛰어넘을 수 있는가를 얼마나 찾고 자신 스스로가 납득하고 다른 이들도 얼마나 납득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 투자 비법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안전한 투자는 무조건 법이나 제도로 보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법이나 제도로 보호하는 것은 얼마나 좋겠습니까.


실제로 많은 투자가 정상적인 법의 테두리에서 돌아가는 투자는 어느정도의 안전판은 구성되어있습니다.


도박은 이런 안전판이 전혀 없죠. 그리고 투기의 경우 스스로 안전판 역할을 하는 테두리를 뛰어 넘는 것이므로, 보장을 못받는 것이죠.


다시한번 상기 시켜드리는것은 100% 안전한 투자란 없습니다.


그 100%에 가까워질 뿐이죠.


실제 은행 예금의 경우 현재 법상으로는 5000만원 까지 밖에 보장 못받습니다.


은행이 도산하면요.


하지만, 은행이 도산할 염려가 매우 낮기 때문에 은행이 안전한 투자로 인식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는 지극히 저의 생각은 투자를 행할때는 안전만을 추구해서는 수익을 달성하기 어렵다고 각합니다.


다소의... 자신이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의 위험수준을 결정하셔야 합니다.


이것은 펀드나 주식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절대로 잃지 말아야할 돈은 절대로 펀드나 주식에 투자하지 말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감내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의 투자는 다소 위험에 노출할 수 있다면, 그리고 그 노출에 해당하는 투자상품이 믿을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다면, 투자를 행해도 무방합니다.


투자자 스스로 감내할 수 있기 때문이죠.


안전한 투자와 위험한 투자라는 두 점 사이에 자신이 어떤 위치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위험한 투자를 즐기는 투자자가 되느냐 안전한투자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위험속에서 안전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투자의 요소를 끌어와야 하고, 이렇게 끌어들이는 범위가 어느쪽에 치중 되어있느냐에 따라서 위험 속에서도 안전을 안전 속에서도 위험을 추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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