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공모주 청약이란 무엇인지 주식 공모주 청약 뜻과 주식청약 준비사항을 설명하는 글 입니다.
주식시장의 열기와는 다르게 늘 뜨겁게 반응하는 투자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공모주 청약"인데요.
공모주에 대한 인기를 몸소 실감하기 위해서는 증권사에 방문하여 공모주에 대한 투자를 문의하시면 아무리 많은 돈을 가지고 가도 다 살 수 없다는데서 그 인기를 알 수 있습니다.
무조건 모든 기업의 공모주가 인기 있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공모주 청약날 열기에 대해서는 주식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아주머니 아저씨들도 돈가방 들고 오는 모습에서 알 수 있지 않나 합니다.
그럼 과연 공모주 청약이 무엇인지? 그리고 공모주식 청약시 반드시 챙겨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우선 공모주 청약을 알기 위해서는 공모주에 대해서 바르게 아는 것이 가장 먼저인데요.
공모주란 회사에서 발행한 주식을 일반 주식시장을 통해서 발행한 주식에 대해서 자금을 공개모집하는 주식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공모주 청약이란 이러한 공모주에 대해서 미리 매수를 일종의 예약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예약을 하면 일종의 계약금이 발생하게 되죠.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게 되면 청약 증거금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청약 수수료 또한 발생하게 된다는 점은 꼼꼼히 챙기셨으면 합니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투자금을 마련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죠.
공모주 청약을 하게 되면, 투자자에게 일정한 규모의 공모주 배정이 있게되고, 이렇게 배정받은 규모의 공모주에 대해서 투자자는 주당 얼마 하는 식으로 계산을 하여서 청약 증거금을 제외한 나머지 총 주식 매입대금을 납입하게 됩니다.
공모주 청약에 시장에서 뜨겁게 반응하는 이유는 바로, 공모주라는 특성이 가장 크게 작용하게 됩니다.
공모주는 시장에 자금을 모집하기 위해서 등장하는 샛별과 같은 존재입니다.
가장 큰 희망과 가장 큰 위험이 도사리게 되죠.
처음에는 이 희망이라는 존재가 가장 크게 부각됩니다.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공모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는 반면, 많은 기업들은 오히려 성공적이지 못한 경우도 존재한다는 점은 유의하셨으면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공모주의 경우, 희망을 먹고 커나가는 주식시장에서 앞으로 어떻게 반응하게 될지에 대해서 투자자가 회사에 대한 면밀한 정보수집을 선행하게 된다면 성공적인 공모주 청약 투자가 될 수 있게 됩니다.
회사가 내세우는 장점을 100점 만점에 점수를 내고, 그 점수에서 20%를 디스카운트한 80%를 본래 점수라고 하고, 단점은 100점 만점에 역시나 점수를 내고 그 점수에 10%를 플러스 한 점수를 내서 만약 플러스 점수 발생한다면 이 회사는 여러분의 마음에 든 회사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만약, 디스카운트 비율과 플러스 비율을 조절해 나가면서 계산을 하게 되면, 회사에 대한 점수가 0에 도달하는 비율이 나타나게 됩니다.
만약 티스카운트를 40% 이상을 하였는데도, 플러스를 10% 미만으로 하였는데도 플러스 점수가 발생한다면 이 회사의 경우 여러분의 마음속에 꼭 든 회사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청약을 앞둔 공모주에 대해서는 심사관이 되어야 합니다.
바로, 몇점을 주느냐는 해당 산업을 냉정하게 바라보는데서 생기는 힘이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공모주의 특징들을 바라보게 되면, 현재 회사들이 어떤 부분에서 어떤 이유를 가지고 공모를 하게 되는지에 대해서 시대적인 흐름 역시 읽게 됩니다.
일단, 공모를 한다는 것은 시장에서 자금을 흡수하겠다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지 않으면 불가능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공모에 대대적으로 실패할 경우 회사는 회사가 가진 내적 가치보다 높은 손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멍애는 쉽사리 없어지지 않습니다.
실적이라는 탄탄한 기반을 다져도 공모 실패에 대한 멍애는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이죠.
따라서, 이러한 위험을 감수하고 회사가 여러분들 앞에 떳떳하게 나서는 그 모습에 100점과 0점 사이에서 냉정한 눈을 발휘한다면 분명 공모주 청약 투자에 성공적인 결과를 나타내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